[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프랑스 출신의 한국을 사랑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레미 파노시앙 트리오 RP3가 4번째 내한 하우스 콘서트를 연다.
아산 지중해 마을 몽펠리에서 9일 오후 7시 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레미 파노시앙 트리오는 2015년과 2016년 에미 마이어 듀오 공연, 2017년 연주회에 이어 4번째 방한 연주회를 갖는다.
이들은 피아노(레미 파노시앙), 드럼(프레드릭 페티프레즈), 베이스(막심 델포트)로 결성된 전형적인 피아노 트리오다.
특히 한국을 무척 사랑하는 레미의 고향이 몽펠리에다.
한국을 여행하며 만든 곡 ‘Jejudo’, ‘BBQ’(불고기) 등의 곡도 만들었다.
레미 파노시앙 트리오는 빼어난 외모와 재기발랄한 사운드로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고 널리 알려진 유럽 출신의 재즈 뮤지션 중의 한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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