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조승래(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이 7일 한국여성유권자연맹·MBN이 선정한 ‘참 좋은 의원상’을 받았다.
조 의원실에 따르면 조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서 ▲구글갑질방지법 후속조치 촉구 ▲우주산업클러스터에 대전 포함 추진 ▲연구 현장 구조조정 시도 저지 ▲KAIST 등 과학기술원 예산 이관 시도 저지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등에 앞장서 왔다.
또 21대 국회에서만 ICT 규제샌드박스 개선법, 국가전략기술육성법, 국무위원불출석 방지법 등 64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 이 중 40%인 26건을 통과시켰다. 최근에는 카카오 먹통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과방위와 법사위를 통과했다.
조 의원은 “과학기술과 ICT가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시대인 만큼, 민생과 경제를 책임질 정책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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