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지난 7일 충북글로벌게임센터와 ‘충청권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은 게임 전문 인력 양성 및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것으로, 두 기관은 ▲교육지원 프로그램 개발 ▲현장실습 ▲취업교류활동 ▲인턴십 매칭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영상대 게임애니메이션과 한선자 학과장은 “나날이 커지는 게임 시장과 지역 게임 기업들의 구인난 간 미스매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게임 그래픽 분야의 인재를 양성해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