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화동 ‘힐스테이트 더와이즈’ 20일 1순위 청약
대전 선화동 ‘힐스테이트 더와이즈’ 20일 1순위 청약
현대건설 공급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851세대, 주거편의 높여 기대감
  • 황해동 기자
  • 승인 2022.12.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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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더와이즈’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힐스테이트 더와이즈’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현대건설이 대전 중구 선화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더와이즈’가 9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 일정을 본격 시작한다.

분양 일정은 이달 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7일 발표된다.

‘힐스테이트 더와이즈’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규모다. 전용면적 84㎡-174㎡ 총 851세대로 전 가구가 중대형 평형이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대 ▲108㎡ 36세대 ▲149㎡ 2세대 ▲162㎡ 1세대 ▲174㎡ 2세대 등이다.

‘힐스테이트 더와이즈’는 교통, 생활인프라, 교육, 편의시설 등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도보 이동이 가능한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서 도시철도와 KTX·SRT 경부선(도시철도 한 정거장) 이용이 편리하다. 또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 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도 가능하다.

단지가 원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선화동 일대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인근 재개발·재건축 등 약 2만 세대의 대규모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수 있다.

단지 내 첨단 서비스 시설은 입주민들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힐스테이트 더와이즈’는 VIP 컨시어지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입주 2년 동안 다양한 서비스를 한다.

각 가구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종량제 봉투, 음식물 포함)는 물론,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컨시어지가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하는 ‘키즈 케어 서비스’를 한다.

여기에 청소·세차·세탁, 정리수납, 교육, 공항의전, 골프장 의전 등의 대행 업체를 추천해주는 비대면 실시 서비스도 마련된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2년 이후 입주민의 의사에 따라 이어질 수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도 조성된다.

키즈 특화공간인 H-아이숲(실내 어린이놀이터), 공유 다이닝 공간,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공간, 어린이집, 아이돌봄센터, 도서관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가 구현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서울 대치동 학원가 출신 강사들도 구성된 유명 브랜드 학원인 ‘대치누리교육’ 입점이 확정됐고, 인근 선화초등학교,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중·고 등 뛰어난 학군을 자랑한다. 둔산동 학원가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코스트코, 홀플러스,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 시청, 교육청, 경찰청, 법원, 검찰청,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예술의전당 등 각종 문화·편의시설과 공공시설 이용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견본주택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9-11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0팀에게 고급 와인을, 9-18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노트북,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등의 경품을 즉석 이벤트를 통해 증정한다.

청약 인증 고객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자동차, 세라젬 마스터 V4, 세탁기+건조기 세트 등을 증정한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개발이 완료되면 선화동의 우수한 미래가치까지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브랜드 가치도 높아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라고 했다.

모델하우스는 유성구 도룡동 대전MBC 인근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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