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로리 교수, 충북대서 ‘예술과 기후위기’ 특강
美 로리 교수, 충북대서 ‘예술과 기후위기’ 특강
뉴욕 파슨스 스쿨의 로리 오데아(Rory O'Dea) 교수 초청 강연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2.12.10 12: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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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예술대학인 뉴욕 파슨스 스쿨의 로리 오데아(Rory O'Dea) 교수가 지난 9일 충북대학교에서 ‘예술과 기후위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사진=충북대/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기후위기를 극복하는데 예술의 역할은 무엇일까?

세계적인 예술대학인 뉴욕 파슨스 스쿨의 로리 오데아(Rory O'Dea) 교수가 지난 9일 충북대학교에서 ‘예술과 기후위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로리 오데아 교수는 특강에서 “기후위기시대 예술은 위기의 구조와 요건을 한번더 말해줄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수 있다”며 “기후위기를 극복하려면 좀더 큰 솔루션이 필요하고 예술과 예술 작품이 추가적인 노력을 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술과 기후위기 문제에 대해 의아해 할수 있지만 예술도 다른 의미에서의 정치적일수 있다. 좋은 작품에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사회적 움직으로 이어지는 것처럼 예술이 기후기위기에 기여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리 오데아 교수는 2014년부터 파슨스에서 재직하고 있으며 근현대미술의 학자이자 ADHT의 통합 세미나 및 고급 연구 세미나의 코스 코디네이터다. 예일 대학교 예술대학의 MFA 프로그램에서 가르쳤으며, 휘트니 미국 미술관의 드로잉 연구원과 뉴욕 대학교의 그레이 미술관과 모건 도서관 및 박물관의 큐레이터 조교를 지낸 바 있다.

그의 논문은 공상과학, 포스트모던 문학, 1960년대 카운터 컬쳐와 관련해 로버트 스미스슨에 대한 학제간 연구를 낳았다. 그의 연구는 1960년대와 1970년대를 중심으로 시각 예술, 문학, 언어의 교차점을 탐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학문적 관심은 예술과 디자인 스튜디오 맥락에서 글쓰기에 대한 그의 교육학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가 조형예술학과, 위기관리학협동과정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전략 포럼’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기수 조형예술학과장은 “로리 오데아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지구환경의 변화로 전세계가 기후위기에 고충을 겪고 있는 것을 그의 예술관점에서의 시각으로 또 다른 제안을 제시했다”며 “이 특강이 자라나는 2세들의 환경의식 고취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인 이재은 교수는 “기후위기는 우리와 지구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인류 최대의 위기다. 예술을 통해 글로벌 위기를 막을 수 있고, 지구와 인류를 구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이번 특강은 위기관리 차원에서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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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crito 2022-12-11 07: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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