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이승찬 계룡건설 대표는 15일 대전체육회장 재선에 성공했다.
투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총 312명이 참여했으며, 이 회장은 213표를 얻었다.
앞서 이 회장은 민선 1기 성과를 바탕으로 ▲예산 400억 시대 ▲체육 인프라 확대 ▲체육인 소통·복지 강화 ▲전문체육 경쟁력 강화 ▲시민이 스포츠로 행복하고 건강한 대전 ▲학생이 주인공인 스포츠 환경 조성 ▲현장 중심의 행정시스템 구축 등을 민선2기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회장의 임기는 16일 자정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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