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 회원들이 연말까지 지역 소외이웃을 찾아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이들은 27일 오전 대전 홀트아동복지회 미혼모센터와 YWCA 가족쉼터를 각각 방문해 성탄선물셋트와 의료용품을 전달했다.
김진혁 대표는 “대전사랑메세나는 1명의 100만 원 보다 100명의 1만 원 가치가 더 소중하다는 모토로 소액자율기부문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여러 명의 마음이 모인만큼 세상을 살아가는 행복의 씨앗과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소외이웃돕기에 뜻을 함께한 대전사랑메세나 회원들이다.
△김진혁 △김경옥 △김소진 △이상연 △이유진 △주은진 △김동민 △박신정 △한은구 △김은정 △김시영 △임정아 △김현 △나한석 △정희숙 △성인철 △이한나 △김성주 △하상균 △강길수 △최휘란 △구용서 △양승빈 △한희주 △진종식 △신찬수 △서민우 △이지영 △고윤경 △이은주 △연이 △임우빈 △정동선 △이상훈 △김충호 △송경선 △강연미 △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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