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조연환 수습 기자] 29일 오후 1시 49분 경기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 IC 인근 방음터널에서 발생한 화재로 집계된 사망자의 수가 6명이 아닌 5명으로 정정됐다
소방에 따르면 사상자의 수는 현재까지 사망자 5명, 중상자 3명, 경상자 34명 총 42명으로 확인됐다.
중상자 중에는 위중환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화재 진압은 ▲오후 1시 49분 화재 발생 ▲오후 2시 22분 대응 2단계 발령 ▲오후 2시 34분 대응 1단계 조정 ▲오후 3시 18분 화재 초기 진압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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