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신임 본부장에 노재인 전 청주시 서원구 주민복지과장이 임용된다.
노 신임 본부장은 청주시의회사무국 복지문화전문위원과 청주시 감사관 조사팀장 등을 거쳐 청주시 서원구 주민복지과장으로 퇴임했다.
임용일은 2월1일이며, 2년 임기다.
청주문화재단은 지난 12월19일~1월2일 진행한 본부장 공모에서 서류‧면접 심사,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3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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