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제 18대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는 최근 대외협력위원회 상임부위원장으로 나 전 예비후보를 임명했다.
나 전 예비후보는 지난 4.11 총선 당시 대전 유성구 민주당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으나 당시 민주당이 이상민 의원을 영입, 본선에는 오르지 못했다.
나 전 예비후보는 “총선 이후 서울에서 인혁당 가족들의 삶을 다큐멘터리로 담은 영화제작에 참여하는 등 바쁘게 생활했다”며 “정권 교체를 위해 밀알이 되겠다는 심정으로 문재인 캠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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