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새마을지도자 충남도협의회(회장 장헌행)는 1일 내포신도시 소재 충남새마을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도내 15개 시·군 대의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사업 실적과 세입·세출 결산, 올해 사업계획 등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또한 새마을운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장헌행 회장은 참석한 대의원들에게 “새마을운동이 침체되고 새마을지도자를 회피하는 어려운 시기”라면서 “각 시·군에서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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