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9월1일부터 45일간 청주 문화제조창을 중심으로 열리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알릴 시민 홍보대사 50명을 모집한다.
청주에 거주하며 공예·문화예술에 관심을 갖고 행사 홍보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은 오는 8일까지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www,okcj,org)에서 지원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kim04@cjculture.org)로 접수하면 된다.
홍보대사로 선정되면 오는 13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10월15일까지 비엔날레를 비롯한 청주의 문화·관광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비엔날레 기간 상시 출입증과 각종 홍보 물품이 제공되고 활동 증명서가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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