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대전 유성구 2일 ‘2023년 제 13기 유성구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위촉된 기자단은 대전에 거주하며 구정에 관심이 많고 경험이 풍부한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구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와 맛집, 명소 등 다양한 소식을 시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블로그와 사진기사뿐 아니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해 동영상 컨테츠인 숏츠와 릴스 등 젊은 층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기자단이 구의 발전상과 뉴스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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