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희근)은 ‘이달의 작가’로 데이비드 위즈너를 선정하고 8일부터 한 달간 전시와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원은 이 기간 작가의 저서와 연계한 구름 조명, 플라잉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도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과 특강의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042-229-143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데이비드 위즈너는 그림책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칼데콧, 아너 상을 여러차례 받은 세계적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대표 작품 ▲구름 공항 ▲시간 상자 등을 통해 글 없는 그림책의 대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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