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황운하)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해 15만 당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21일까지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자 하는 사람은 개설된 계좌(농협 302-1363-8417-01: 예금주 김빛나 대전시당 총무부장)로 일정액을 입금하면 된다.
대전시당은 모금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에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당(042-254-6936)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운하 위원장은 “이번 지진은 세계 인류가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으로 연결돼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일어서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