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6월 30일까지 개최
5월 2일부터는 세종시립도서관서 순회 전시
[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민석)이 한국미술협회 세종지회 작가들의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을 즐길 수 있는 2023년 두 번째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지식의 정원’를 주제로 하며, 3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국립세종도서관 전시실에서,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세종시립도서관으로 순회 전시한다.
이민석 관장은 "예술가들이 바라본 자연의 힘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분이 위로와 에너지를 얻고, 일상 곳곳에서 정원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자연환경이 조성되고 보존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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