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이동우 기자] ‘강제 동원 정부 해법 강행 규탄, 피해자, 국회의원, 시민사회단체 긴급 시국선언’이 7일 오후 국회 본관 계단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여야 의원들과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참여했으며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김성주 할머니도 함께 했다.
민주당은 이날 시국선언에 1532개 단체가 함께 했으며 9614명의 개인이 연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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