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전철세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논산에 위치한 창의융합캠퍼스와 대전에 위치한 메디컬캠퍼스에서 대학 캠퍼스 일상회복 및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교내 24개 동아리가 참여하는 ‘동아리 홍보주간’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학생들의 캠퍼스라이프와 신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신입생들의 동아리 가입을 권장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이번 동아리 홍보주간에는 교내 19개 동아리가 홍보부스를 운영했고 11개 동아리가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건양대 학생장학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동아리 활동 활성화뿐만 아니라 비교과를 통한 교양 및 취미활동 개발 그리고 자기주도정신 함양 등 다양한 목적을 두고 기획햇다”며 “올해 처음 열린 행사인 만큼 내년에는 더욱 활성화되고 풍성해진 동아리 홍보주간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 학생장학팀은 학생들의 건강을 챙기고 적극적인 학교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신입생 무료건강검진, 한솔대동제 및 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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