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청양군의회 287회 임시회가 14일 폐회했다.
7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 기간 군의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처리하고 청양군 고령친화도지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10개 안건을 의결했다.
차미숙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임시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건조한 날씨에 따라 대형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집행부는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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