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최재구 예산군수가 해빙기를 맞아 공사가 재개된 주요사업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최 군수는 지난 13일 효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찾은 데 이어 오는 28일까지 ▲전통주 체험장 조성사업 ▲무한천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예산1100년 기념관 조성사업 ▲예산상설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등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 군수는 “관내 대규모 사업장뿐만 아니라 앞으로 추진 될 모든 사업이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사업 현장 관계자와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가운데 공감하는 행정, 하나된 예산을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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