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전혁신센터)가 사회적 약자의 산업재산권 창출과 권리보호를 위한 무료 전문가 상담을 실시한다.
대전혁신센터는 이달 30일 유성구 소재 본원에서 보육기업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공익변리사 무료 상담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주관 지역 순회 정기상담의 일환으로, 출원·심사·심판소송·분쟁 등과 관련한 상담이 진행된다. 대전혁신센터 상담은 이달 30일과 8월 3일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소기업, 학생 ▲만 6세 이상, 만 19세 미만인자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군복무수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한부모 가족 ▲청년창업자 또는 예비 청년창업자 ▲영세 개인발명가 ▲대기업과 분쟁 중인 중기업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혁신센터 홈페이지 www.dc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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