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오는 9월 열리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시민참여 프로그램 ‘어마어마 페스티벌’이 첫 발을 내디뎠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6일 동부창고 34동에서 ‘어마어마 페스티벌’ 성공 운영을 위해 24개 상생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페스티벌은 250여 팀, 500여 명의 시민‧예술인이 주도하는 복합문화 힐링 마켓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24개 단체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상호 홍보와 페스티벌 공동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참여 단체는 △충북예총 △충북민예총 △청주예총 △청주민예총△한국공예가협회 △한국도예협회 △충청북도 공예명인 협회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 △충북공예가협회 △충청북도무형문화재보존협회 △충북공예협동조합 △청주공예문화협동조합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공예디자인학과 △서원대학교 체육예술대학 패션의류학과 △건국대학교 디자인대학 조형예술학과 금속디자인 전공 △청주문화원 △청주시청소년수련관 △청주청년회의소 △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크래프트 서울 (주)유패트론 △청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 △(주)옮음 등이다.
페스티벌 참가 시민‧예술가는 오는 4월3~28일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www.okcj.org)와 이메일(btmax@cjculture.org)을 통해 모집한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1일부터 10월15일까지청주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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