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조선시대 역사 학습과 체험활동 진행
전공 학예연구사 강의도 들어볼 수 있어

[굿모닝충청=공주 박수빈 기자] 국립공주박물관(관장 한 수)이 어린이들에게 우리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올바른 역사 인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박물관학교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주어린이박물관학교'는 초등학교 5~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선사시대~조선시대에 이르는 역사 학습과 체험활동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각 시대별 전공 학예연구사가 진행하는 강의와 문화재에 대한 체험활동 등 특화 프로그램을 받아볼 수 있다.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역사 속 문화재의 의미를 깊이 있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는 국립공주박물관 누리집에서 3월 20일 10시부터 3월 24일까지 선착순(30명) 접수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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