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서천군의 대표 축제인 ‘동백꽃·주꾸미 축제’가 18일 개막했다.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의 개막 첫날, 주말을 맞아 제철을 맞은 주꾸미를 맛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동백꽃이 핀 동백정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붉은 꽃의 향연을 즐겼다.
주꾸미 낚시 체험, 요리장터, 전통놀이 체험, 동백정 선상 유람투어와 동백나무숲 보물찾기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번 축제는 다음 달 2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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