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U 충청] 계룡산 정기 품은 천혜의 땅…풍수지리 대길지 계룡
[즐겨U 충청] 계룡산 정기 품은 천혜의 땅…풍수지리 대길지 계룡
[2023 연중기획] ③ 태조 이성계의 신도읍지 천도설로 유명한 '신도안'
육‧해‧공군 3軍본부인 계룡대가 위치해 국방의 수도로 호칭
계룡산 비밀의 정원 계룡하늘소리길, 향적산 치유의 숲 개장
최성민 부시장 "계룡 9경 외 관광명소, 향적산 카페거리" 소개
  • 전철세 기자
  • 승인 2023.03.28 09:1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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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1등 인터넷신문 굿모닝충청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의 사실상 종료에 맞춰 2023년 연중기획으로 ‘즐겨U 충청’을 진행합니다. 충청권 시·군·구 부단체장들이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먹거리, 특산품을 소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자 하는 것입니다. 충청인 및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향적산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산림자원이 우수한 대표적인 영산으로 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와 함께 신도안을 도읍으로 정하기 위해 정상인 ‘국사봉’에 올라 국사를 논했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계룡시 제공/ 굿모닝충청=전철세 기자)
향적산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산림자원이 우수한 대표적인 영산으로 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와 함께 신도안을 도읍으로 정하기 위해 정상인 ‘국사봉’에 올라 국사를 논했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계룡시 제공/ 굿모닝충청=전철세 기자)

[굿모닝충청 계룡=전철세 기자] 민족의 영산인 계룡산 하면 공주를 떠올리기 십상이다. 하지만 계룡산 주봉인 천황봉은 엄연히 계룡시에 속해있다. 천황봉 아래 계룡시 신도안은 태조 이성계가 신도읍지로 정하려 했을 만큼 천혜의 지리적 조건을 두루 갖춘 길지다.

또, 신도고사에 따르면 이곳은 정감록, 무속신앙, 동양의 유불선 사상과 기독교 등 서학적 종교가 어우러진 신흥종교 집산지로 불릴만큼 1975년 기준 신흥종교 교단 수는 무려 104개이고, 거주민도 891가구 5052명에 달했을 정도라고 한다.

이후 육공군 3군 본부가 이곳으로 이전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2003년 계룡시로 승격하기에 이른다.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이하는 계룡시는 어떤 역사가 숨어있고, 대표적인 축제와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 최성민 계룡부시장을 만났다.

최 부시장은 <굿모닝충청> 2023 연중기획 즐겨U 충청서면 인터뷰를 통해 계룡시는 ‘2023년 사회안전지수-살기 좋은 지역조사에서 충청권 1위를 차지했을뿐 아니라, 보육·교육 점수는 교육 1번지 대치동이 위치한 서울 강남구는 물론 전체 1위인 경기 과천시, 서울 서초구를 뛰어넘는 조사결과가 계룡시 현재 위치를 증명해주고 있다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계룡시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계룡9경이 있지만,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가장 매력 있는 관광명소를 상세히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뷰 전문에 수록돼 있다.

계속해서 최 부시장은 계룡시 대표 관광축제로 2007년부터 매년 10계룡군문화축제를 개최해 왔으며, 공동개최하는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100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유일무이 최대 군 문화행사다. 계룡의 대표 먹거리와 특산품 대신 새롭게 조성된 향적산 카페거리를 소개드린다며 젊고, 역동적이며 충청권에 새롭게 떠오르는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으로 놀러 오셔서 힐링과 즐거운 추억의 시간 만드시길 바란다 덧붙였다.

[다음은 최성민 부시장 서면 인터뷰 전문]

최성민 계룡부시장(계룡시 제공)
최성민 계룡시부시장(계룡시 제공)

계룡시에 대해 소개를 부탁드린다.

"육··공군 3본부가 위치한 계룡시는 2003년 특례시로 개청했고 2023년 올해 개청 20주년 성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그간 31000여 인구가 44000여명으로 증가했고, 산업과 문화, 지역과 경제 등 모든 부분에서 크게 발전한 도시가 됐다.

이를 증명하듯 ‘2023년 사회안전지수-살기 좋은 지역조사에서 전국 지자체중 36(충청권 1)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보육·교육 점수는 69.46점으로 교육 1번지 대치동이 위치한 서울 강남구(43.88)는 물론 전체 1위인 경기 과천시(41.71), 서울 서초구(50.5)를 뛰어넘는 조사결과가 계룡시의 현재 위치를 증명해주고 있다.

또한, 지난해 민선 8기를 맞아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 모두가 동행하는 행복한 계룡 살기 좋은 생태 전원 복지 도시 역사·문화·관광·스포츠 레저 융합도시 최고의 군문화 랜드마크 도시 모든 시민의 보편적 교육혜택 풍요로운 도농복합도시 육성 소통과 위민행정으로 지방자치 완성을 공약사업으로 계룡시 시정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계룡시 대표적인 관광지는?

"계룡9(계룡산 천황봉, 향적산 치유의 숲, 사계고택, 암용추, 신도내 주초석, 계룡병영체험관, 입암수변공원, 괴목정, 계룡문)3체험(안보병영체험, 자연생태체험, 고택체험)이 있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가장 매력 있는 관광명소를 상세히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먼저,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정식 개장한 향적산 치유의 숲이다.

향적산은 계룡산과 더불어 영산으로 손꼽히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산림자원이 우수한 대표적인 명산으로 향적산 정상인 국사봉은 태조 이성계가 신도안을 도읍으로 정하기 위해 정상에 올라 국사를 논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향적산 치유의 숲’은 치유센터, 데크로드, 동행·상상·가치의 숲, 치유숲길(1.6km) 등 53ha 규모로 조성돼  ‘향적산 나를 품다’를 비롯해 도란도란 숲(가족), 선물의 숲(숲태교), 챌린지 숲(장애인), 마음정원 숲(우울증), 마중 숲(노인) 등 참여대상별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계룡시 제공)
향적산 치유의 숲’은 치유센터, 데크로드, 동행·상상·가치의 숲, 치유숲길(1.6km) 등 53ha 규모로 조성돼 ‘향적산 나를 품다’를 비롯해 도란도란 숲(가족), 선물의 숲(숲태교), 챌린지 숲(장애인), 마음정원 숲(우울증), 마중 숲(노인) 등 참여대상별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계룡시 제공)

향적산 치유의 숲은 계룡시가 2017년부터 5년간 총 50억 원을 투입해 치유센터 데크로드 동행·상상·가치의 숲 치유숲길(1.6km) 53ha 규모로 조성 완료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향적산 나를 품다를 비롯해 도란도란 숲(가족), 선물의 숲(숲태교), 챌린지 숲(장애인), 마음정원 숲(우울증), 마중 숲(노인) 등 참여대상별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유의 숲을 찾는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관광명소는계룡하늘소리길이다.

아직 전면 개방되진 않았지만, 미리 알려드리고 싶을 만큼 무척이나 매력적인 관광명소라 자부하고 싶다. 이곳은 계룡산 남쪽 지역에 위치한 계룡대(3군 본부) 군사보호구역을 안보생태탐방로 사업으로 개발한 곳이다.

계룡하늘소리길은 전면 개방되지 않았으나 계룡산 남쪽 지역에 위치한 계룡대(3군 본부) 군사보호구역을 계룡시에서 안보생태탐방로 사업으로 개발한 알려지지 않은 천혜의 비경이 펼쳐지는 둘레길이다. 사진은 하늘소리길 입구 용동저수지 전경(계룡시 제공)
계룡하늘소리길은 전면 개방되지 않았으나 계룡산 남쪽 지역에 위치한 계룡대(3군 본부) 군사보호구역을 계룡시에서 안보생태탐방로 사업으로 개발한 알려지지 않은 천혜의 비경이 펼쳐지는 둘레길이다. 사진은 하늘소리길 입구 용동저수지 전경. (계룡시 제공)

수십년간 군사시설보호법과 자연공원법에 의해 일반인 출입이 통제돼 왔던 곳으로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천혜의 자연생태가 보존된 지역이다.

특히, 4.3km 탐방 구간중 삼신당과 암용추, 용동저수지는 꼭 둘러보시길 추천드리는데, 그 이유를 말씀드리면 삼신당은 충남도 민속문화재(지역문화제 제19)로 일제강점기 정운복이 창시한 종교의 기도처로써 당시 나라의 독립을 기도하고 독립운동가의 은신처로 활용되기도 했으며, 계룡산 기슭에 있는 삼신당 터는 일찍이 고려 말기에 이성계(李成桂)가 백일기도를 올린 후 조선을 창건하고 왕위에 오른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삼신당은 일제강점기 정운복이 창시한 종교의 기도처로서 당시 나라의 독립을 기도하고 독립운동가의 은신처로 활용되기도 하였으며, 계룡산 기슭에 있는 삼신당의 터는 일찍이 고려 말기에 이성계(李成桂)가 백일기도를 올린 후 조선을 창건하고 왕위에 오른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계룡시 제공)
삼신당은 일제강점기 정운복이 창시한 종교의 기도처로써 당시 나라의 독립을 기도하고 독립운동가의 은신처로 활용되기도 하였으며, 계룡산 기슭에 있는 삼신당 터는 일찍이 고려 말기에 이성계가 백일기도를 올린 후 조선을 창건하고 왕위에 오른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계룡시 제공)

암용추는 직경 약 12m, 깊이 2.5m 규모의 계곡 연못으로 암용이 살았다는 설화가 있으며 반대편에는 숫용추가 위치하며, 한때, 암용추의 물이 피부병을 낫게 한다 하여 계룡산(845m)을 넘어 몰래 목욕하는 이들이 상당했다는 후문이 있는 곳이다.

암용추는 직경 약 12m, 깊이 2.5m의 규모의 계곡 연못으로 암용이 살았다는 설화가 있으며 반대편에는 숫용추가 있다. 암용추 물은 피부병을 낫게 한다 하여 계룡산(845m)을 넘어 몰래 목욕하는 이들이 상당했다는 후문이 있는 곳이다.(계룡시 제공)
암용추는 직경 약 12m, 깊이 2.5m의 규모의 계곡 연못으로 암용이 살았다는 설화가 있으며 반대편에는 숫용추가 있다. 암용추 물은 피부병을 낫게 한다 하여 계룡산(845m)을 넘어 몰래 목욕하는 이들이 상당했다는 후문이다.(계룡시 제공)

용동저수지는 계룡산 용추골 계곡의 물이 모여 형성된 저수지로 군사보호구역내에 있어 자연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물이 계룡시의 젖줄 두계천과 대전시 갑천을 거쳐 금강으로 합쳐지고 있다.

계룡시는 올해 상반기 계룡하늘소리길 보강사업을 완료하고 개방해 1일 최대 30~60명을 예약탐방 가이드제를 적용 운영할 계획이니 기회가 되신다면 반드시 방문하시길 추천한다."

계룡시의 대표 관광축제는?

"계룡시는 2007년부터 매년 10계룡군문화축제를 개최하여 왔으며, 공동개최하는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10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유일무이 최대의 군문화 행사이기도 하다.

특히, 2022년에는 세계 최초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17일간 개최해 관람객 170만 명이 찾는 기염을 토하며 다시한번 군문화축제의 명성을 확인했고, 문화·관광 콘텐츠로서 지속 성장시켜나갈 계획이다.

계룡군문화축제는 계룡시가 3군본부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축제로, 공동개최 하는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10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유일무이 최대의 군문화 행사다.(계룡시 제공)
계룡군문화축제는 계룡시가 3군본부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축제로, 공동개최 하는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10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유일무이 최대의 군문화 행사다.(계룡시 제공)

더불어, 2023년에는 계룡지역 벚꽃 나들이 축제를 처음으로 개최함에 따라 그 간 일부에게만 알려져 왔던 계룡대 제3정문 벚꽃길과 향한리 카페거리 벚꽃길을 지역 예술단체 공연과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계룡시 벚꽃나들이 행사는 4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니 새로운 봄꽃 축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계룡대 제3정문 벚꽃길과 향한리 카페거리 벚꽃길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계룡 벚꽃 나들이 축제가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다.(계룡시 제공)
계룡대 제3정문 벚꽃길과 향한리 카페거리 벚꽃길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계룡 벚꽃 나들이 축제가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다.(계룡시 제공)

계룡시 대표 먹거리와 특산품을 소개한다면?

"그동안 계룡시를 대표해서 몇몇 먹거리와 특산품을 홍보해왔지만, 이번에는 새롭게 조성된 향적산 카페거리를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향적산 무상사에서 향한리마을 간 1.5km에 자연스럽게 조성된 카페거리에는 한옥, 작품전시, 가드닝 등 10여개의 이색적인 카페가 자리 잡고 있어, 봄기운이 완연한 이시기에 대전, 논산 등 인근지역에서도 찾을 만큼 인기있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근에 국제선원 사찰인무상사향적산 치유의 숲이 위치하고 있어 관광 이후 커피한잔의 여유시간을 갖고 싶은 분에게는 최적의 관광명소가 아닐까 생각한다."

향적산 무상사에서 향한리마을 간 1.5km에 자연스럽게 조성된 카페거리는 한옥, 작품전시, 가드닝 등 10여개의 이색적인 카페가 자리 잡고 있어 대전, 논산 등 인근지역에서도 찾을 만큼 인기있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계룡시 제공)
향적산 무상사에서 향한리마을 간 1.5km에 자연스럽게 조성된 카페거리는 한옥, 작품전시, 가드닝 등 10여개의 이색적인 카페가 자리 잡고 있어 대전, 논산 등 인근지역에서도 찾을 만큼 인기있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계룡시 제공)

계룡시를 찾는 관광객 분들께 당부 말씀은?

"계룡시는 올해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팀을 신설하고 기존 문화체육과를 문화체육관광실로 승격시켰다.

많은 분들이 계룡시를 군사도시로만 알고 있지만 지역 곳곳 다양한 체험과 문화시설이 있는 만큼 대도시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로 거듭나고자 한다.

계룡IC를 통과해 계룡대로를 지나다보면 만나게 되는 계룡시의 관문 계룡문이다. 주변에 주차장도 마련돼 있고 계룡산 주봉인 천황봉을 조망할 수 있다.(계룡시 제공)
계룡IC를 통과해 계룡대로를 지나다보면 만나게 되는 계룡시의 관문 계룡문이다. 주변에 주차장도 마련돼 있고 계룡산 주봉인 천황봉을 조망할 수 있다.(계룡시 제공)

먼저, 기존 병영체험장과 병영체험관을 활용해 충청권 병영체험의 메카로 거듭나고, 계룡산 안보생태탐방로인 계룡하늘소리길 개방으로 그간 숨겨져 있던 생태의 보고이자 안보현장을 관광객 분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치유해줄 향적산 치유의 숲에는 참여 대상별 맞춤형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해 누구나 삶의 치유와 심신의 안정을 찾는 힐링의 공간으로 찾아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입암저수지 메타세콰이어길, 사계고택 체험행사, 한훈기념관, 무상사 템플스테이, 향적산 카페거리 등 볼거리·체험거리가 풍성한 계룡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굿모닝충청 구독자 여러분!

젊고, 역동적이며 충청권에 새롭게 떠오르는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으로 놀러 오셔서 힐링과 즐거운 추억의 시간 만드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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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2023-03-31 21:38:58
계룡에 대한 총체적인 글을 잘 읽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는 내용들!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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