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투데이신문이 주최하고 청년플러스포럼이 주관하는 ‘ESG 관점의 MZ세대 뉴노멀 소통’ 주제 포럼이 오는 4월 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공존 가능한 세대적 소통과 다양성 수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달 발족한 ‘투데이신문 청년플러스 서포터즈’가 ‘우리는 MZ세대입니다’를 주제로 ESG 경영에 대해 기조 발표한다.
이어 서울대 생활연구소 이수진 박사(2023년 트렌드 관점에서 본 세대 이해를 위한 길)와 한양대 국제문화대학 박기수 학장(독립과 연결의 자기세움, 역설과 모순의 뉴노멀), 한국은행경제연구원 최영준 연구원(가난해진 MZ, 깊어진 갈등의 이유와 대안)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계속해서 패널 토론과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좌장은 청년플러스포럼 공동위원장인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김성일 교수가 맡는다.
포럼 참석 희망자는 사전 등록해야 하며, 투데이신문 공식 유튜브 중계를 통한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청년플러스포럼 공동위원장인 투데이신문사 박애경 대표는 “이번 포럼에서는 ESG의 Social(사회적 책임) 분야 중 ‘인권·성별 평등 및 다양성’에 초점을 맞춰 정치·경제·사회를 주도적으로 견인할 MZ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시대를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 청년재단, 한국기자협회, (사)한국인터넷신문협회, 국민대ꞏ가톨릭대ꞏ아주대 LINK3.0 사업단, 퍼블리시가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