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U 충청] "한밭 정신문화 발상지"…'에코힐링' 대덕구
[즐겨U 충청] "한밭 정신문화 발상지"…'에코힐링' 대덕구
[2023 연중기획] ⑦ 일출 볼 수 있는 계족산과 다양한 풍경의 대청호 눈길
이동한 부구청장 "2023 대덕물빛축제 등 '관광 대덕' 제대로 즐기시길"
  • 신성재 기자
  • 승인 2023.04.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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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1등 인터넷신문 굿모닝충청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의 사실상 종료에 맞춰 2023년 연중기획으로 ‘즐겨U 충청’을 진행합니다. 충청권 시·군·구 부단체장들이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먹거리, 특산품을 소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자 하는 것입니다. 충청인 및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대전 대덕구는 아름다운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사진=대덕구 제공/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br>
대전 대덕구는 아름다운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사진=대덕구 제공/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대전 대덕구는 아름다운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새벽의 여명과 해오름의 진한 감동을 전하는 계족산과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자랑하는 대청댐, 대청호가 바로 그것이다.

민선8기에 접어들면서 구는 천혜의 자연 자원인 계족산과 대청호 물길, 그리고 문화유산을 비롯한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재미있는 도시 대덕’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는 연축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 치열한 유치전을 펼치고 있으며, 대전산업단지 대개조사업을 본격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덕에는 자연을 살린 관광지가 돋보인다. 대전과 합쳐지기 전 회덕군의 주산인 계족산에 조성된 에코힐링벨트는 산자수명한 자연미를 연출해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인공호수인 대청호에는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된 금강 로하스 해피로드가 자리잡고 있다. 이밖에도 구봉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현암사를 비롯해 대청댐 물홍보관, 대청댐 전망대, 취백정도, 청남대 등의 자연생태 및 문화관광자원도 있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새벽의 여명과 해오름의 진한 감동을 전하는 계족산의 산성. (사진=대덕구 제공/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새벽의 여명과 해오름의 진한 감동을 전하는 계족산의 산성. (사진=대덕구 제공/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인공호수인 대청호에는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된 금강 로하스 해피로드가 자리잡고 있다. (사진=대덕구 제공/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인공호수인 대청호에는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된 금강 로하스 해피로드가 자리잡고 있다. (사진=대덕구 제공/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충·효·예 등 우리 선조들의 얼이 담긴 동춘당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지역 명물이다. (사진=대전시 제공/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충·효·예 등 우리 선조들의 얼이 담긴 동춘당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지역 명물이다. (사진=대전시 제공/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매년 4~5월 동춘당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동춘당 문화제는 선비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확산시켜 오늘의 시대정신으로 계승·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대덕구 제공/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br>
매년 4~5월 동춘당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동춘당 문화제는 선비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확산시켜 오늘의 시대정신으로 계승·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대덕구 제공/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충·효·예 등 우리 선조들의 얼이 담긴 동춘당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지역 명소다. 효종 때 병조판서를 지낸 송준길이 지은 이 고택 주변에는 너른 마당과 연못이 조성된 명품공원이 있어 지역 주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살린 축제 역시 관광객들을 찾게 만드는 유인책이 되고 있다. 지역 여수바위 고래 설화를 스토리텔링해 ‘대청호 고래품다’라는 주제로 내달 7일까지 대청로하스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3 대덕물빛축제’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청호에 빛을 통한 경관을 조성하고, 공연·전시·체험을 연계한 새로운 지역 대표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것. 

주민화합과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해 마련된 ‘대덕거리 맥주 페스티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지역의 대표 축제다.

아울러 ㈜맥키스컴퍼니가 조성한 계족산 황토길을 배경으로 매년 5월 열리는 ‘계족산 맨발 축제’는 숲속에서 문화예술작품 감상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이벤트 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행사다.

매년 4~5월 동춘당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동춘당 문화제는 선비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확산시켜 오늘의 시대정신으로 계승·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역 대표 먹거리로는 송순주와 국화주를 들 수 있다. 소나무 새순으로 빚은 송순주와 주원료인 밀을 비롯해 통밀, 멥쌀, 찹쌀, 국화로 만든 국화주는 선대로부터 내려온 명주다.

이동한 대덕구 부구청장은 <굿모닝충청> 2023 연중기획 ‘즐겨U 충청’ 서면 인터뷰를 통해 “민선8기 대덕구정은 계족산 시민공원 프로젝트와 새여울 물길 30리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내걸었다"고 말했다. (사진=대덕구 제공/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이동한 대덕구 부구청장은 <굿모닝충청> 2023 연중기획 ‘즐겨U 충청’ 서면 인터뷰를 통해 “민선8기 대덕구정은 계족산 시민공원 프로젝트와 새여울 물길 30리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내걸었다”며 “이 두 개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재미있는 관광도시 대덕을 만들고, 궁극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구청장은 또 “내달 7일까지 대청로하스공원에서 개최되는 대덕물빛축제와 더불어 같은 기간 어린이날 행사와 어버이날 기념 효콘서트까지 기획하고 있으니 꼭 지역을 방문해 ‘관광 대덕’을 제대로 확인해 보시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동한 대전 대덕구 부구청장 서면 인터뷰 전문]

- 대전 대덕구에 대해 소개해 달라.

대전시민의 젖줄인 대청호에 있는 해피로드의 모습.(사진=대덕구 제공/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대덕구는 전 지역이 바라보이는 계족산과 대전시민의 젖줄인 대청호가 있는 청정 자연환경의 보고일 뿐만 아니라 대전산업단지가 입지해 있는 대전 경제중흥의 거점지입니다.

옛 회덕현의 주요 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 구는 기름진 땅과 빼어난 풍광을 갖춘 풍요롭고 안정이 넘치는 고장이기도 합니다. 예로부터 충절과 도덕을 숭상해 수많은 선비와 충신·열사·효녀·효부를 배출했으며, 회덕향교·동춘당·계족산성을 비롯한 무수한 유·무형문화재를 보유한 한밭 정신문화의 발상지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민선8기 대덕구정이 핵심 현안 및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연축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관련입니다. 지난 2020년 10월 지정 이후 3년 가까이 답보상태 머무르고 있는 것이 아쉽습니다. 다행히, 정부가 올 상반기 수도권 36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전 기준과 원칙을 마련하고,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이전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다만, 당장은 청사 신축이 아닌 기존의 건물을 임대하는 방식으로 이전하게 됩니다.

대덕구는  연축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관련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대덕구 제공/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대전산업단지 대개조사업 본격 추진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과업입니다. 한때 대전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대전산업단지는 시설이 노후 된데다 재생사업도 부분적으로만 진행돼 제대로 된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때마침 지난해 5월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대전산업단지의 기능을 고도화하고, 미래산업 중심으로 전환하는 ‘스마트그린혁신산단’ 조성 및 청년창업 기지화를 공약해 기회가 왔습니다.

대개조의 목표는 ‘디지털·친환경 기반 제조혁신으로 대전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스마트그린산단’입니다. 오는 2027년까지 5개년 간 7개 사업에 646억 원이 투입해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에너지 자급자족인프라 구축 등을 우선 추진하겠습니다."

- 대표적인 관광지는?

대전 대덕구 신탄진 이현동 1번지(배오개천 하류) 일원 2만 6186㎡에 수생식물 하습장, 거대억새·물 억새 식재, 쉼터 조성 등 10억 원을 투입한 생태습지의 모습. (사진=대덕구 제공/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대덕구의 대표 관광지는 계족산 에코힐링벨트, 대청호 로하스 벨트, 동춘당 등 충효예 역사문화벨트 등 크게 3개축으로 나눠집니다.

먼저 계족산 에코힐링벨트를 꼽을 수 있습니다. 계족(鷄足)은 말 그대로 닭의 다리라는 뜻입니다. 산의 모양이 닭의 다리를 닮았다고 해서 닭발산 혹은 닭다리산이라고 불려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한자로 바꾼 것이 지금의 이름이 되기도 했습니다. 대전시내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산으로 그 주변을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으며, 회덕과 송촌동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대전·충남·세종 기반 주류회사인 ㈜맥키스컴퍼니가 조성한 황토길도 유명합니다. 계족산 정문부터 순환임도까지 올라가는 길, 그리고 순환임도를 따라 임도 너비의 절반 정도를 황토로 포장해 놓았습니다. 꼭대기에 위치한 계족산성은 연구결과 세간의 풍문과 달리 삼국시대 신라에 의해 축성됐으며, 백제부흥운동 때의 옹산성이 계족산성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대청호 로하스벨트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대전시민의 젖줄이자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대청호는 대청댐 완공(1980년 12월)과 함께 담수화가 시작되면서 생겨난 인공호수입니다. 대청호를 중심으로 대청공원, 금강로하스수영장, 대청댐 물문화관, 대청수상스포츠센터 등 휴식과 다양한 볼거리들이 즐비합니다.

충·효·예 역사문화벨트는 동춘당, 동춘당 종택, 옥류각, 오정동 선교사촌, 회덕향교, 대전 소대헌·호연재 고택 등이 있습니다. 동춘당은 효종 때 병조판서를 지낸 송준길이 자신의 호를 따서 건축한 별당으로 대덕구의 명품공원 동춘당 공원내 위치하고 있어 지역 주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남대 내에 있는 오정동 선교사촌 역시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지역의 지난 55년 미국 남장로교회 선교부가 대전대(현 한남대)를 설립하면서 인근 6000평에 형성된 선교사들의 거주 마을입니다. 50년대 한옥 4개동과 양옥 3개 동이 50년생 수목 및 이곳을 찾는 솔부엉이 등 52종의 희귀조류들과 어우러져 ‘도심의 문화숲’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회덕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국립교육기관입니다. 공자와 그의 제자들을 비롯한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곳인 만큼 지역에 들리면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어떤 축제들이 있는지 소개해달라.

지난 1996년부터 매년 4~5월경 동춘당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전통문화축제인 동춘당 문화제의 모습.(사진=대덕구 제공/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지역 대표 축제로 ‘2023 대덕물빛축제’를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습니다. 대청호에 빛을 통한 경관을 조성하고, 공연·전시·체험을 연계해 새로운 대덕구 대표축제로 육성·정착시키기 위해 이번에 개최하는 축제입니다. 이번 축제는 대덕구의 ‘여수바위’ 고래 설화를 스토리텔링해 ‘대청호 고래품다’ 라는 주제로 지난 7일부터 내달 7일까지 31일간 대청로하스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축제의 주 무대는 대청로하스공원으로, 미디어파사드와 야간 경관조명이 상설로 운영됩니다. 또, 프린지 무대공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간 주목을 받았던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도 이번 축제의 프로그램으로 포함돼 강렬한 축제의 열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래 환타지를 주제로 구성한 미디어파사드와 루미나리에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즐거움과 감동을 제공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동춘당 문화제는 지난 1996년부터 매년 4~5월경 동춘당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전통문화축제입니다. 대덕의 큰 선비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사상과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선비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확산시켜 오늘의 시대정신으로 계승·발전코자 매년 개최됩니다. 모제례, 전국휘호대회, 향교입학의 및 학당체험, 문정공시호봉송행렬 등 전통문화행사와 전통음식 재현, 단청 체험, 한지공예, 전통차 시음 등 유익한 체험행사로 진행돼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민화합,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대덕거리 맥주 페스티벌은 7~8월 열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해준다. (사진=대덕구 제공/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주민화합,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대덕거리 맥주 페스티벌도 7~8월 열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해줍니다.

계족산 맨발 축제의 경우 대전·충남·세종 기반 주류회사인 ㈜맥키스컴퍼니가 자신들이 조성한 계족산 황토길을 배경으로 매년 5월 개최하는 축제입니다. 맨발축제는 숲속 황톳길을 맨발로 걷거나 달리면서 숲속에서 문화예술작품 감상, 다양한 체험이벤트 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감동을 함께 느끼는 에코힐링축제입니다."

- 대표 먹거리는 어떤 것들이 있나?

대도시 특성상 대덕구만의 독창적인 먹거리, 특산품 소개가 여건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대전시 무형문화재이자 대덕구와 연관이 있는 송순주·국화주가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대덕구 제공/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대도시 특성상 대덕구만의 독창적인 먹거리, 특산품 소개가 여건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대전시 무형문화재이자 대덕구와 연관이 있는 송순주·국화주가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끝으로 대전 대덕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당부의 말씀 부탁드린다.

이달 7일부터 내달 7일까지 31일간 대청로하스공원에서 개최되는 2023 대덕물빛축제의 모습.(사진=대덕구 제공/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민선8기 대덕구는 대덕만의 천혜의 자연 자원인 계족산과 대청호 물길, 그리고 대덕의 문화유산을 비롯한 전통시장을 연결해 '재미있는 도시 대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계족산 시민공원 프로젝트’와 ‘새여울 물길 30리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내걸었는데, 그간 대청호 등 대덕의 주요 관광지의 방문수요는 꾸준히 있지만, 관광 수요라고 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즉, 스쳐 가는 방문으로는 대덕구 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지요.

이에 따라 이들 2개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재미있는 관광도시 대덕을 만들고, 궁극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입니다. 이달 7일부터 내달 7일까지 31일간 대청로하스공원에서 개최되는 2023 대덕물빛축제는 대덕구의 관광을 육성할 목표로 기획됐으며, 프로그램인 미디어파사드와 루미나리에도 관광주도를 목표로 설계됐습니다.

또, 지역 축제는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와 5월 7일 어버이날 기념 효콘서트까지 다양하고 즐겁게 구성돼 있는 만큼 이 기간 대덕구를 꼭 방문하시어 ‘관광 대덕’ 제대로 확인해 보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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