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노준희 기자]
제보자X의 충격 폭로가 눈앞에 왔다.
이번 궁금한 인터뷰 U에는 제보자X가 출연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수많은 의혹 중에서 특히 양재택과 김건희 관계를 파헤친다. 이와 더불어 열린민주당 김상균 대표가 함께해 새로운 시민정당, 열린민주당을 알린다.
제보자X는 그의 말마따나 검찰의 관심(?)을 과하게 받는 인물이다. 그런데도 그는 양재택, 김건희, 윤석열 관계가 소문만이 아닌,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의혹임을 본인이 취합한 정보와 증거로 공개했다. 그는 “부를 축적하는 과정이 정당하지 않았다”며 김건희 여사를 계속 파헤칠 것을 암시했다.
그러면서 SNS에 올린 문구로 김건희 여사가 아닌 국민의힘으로부터 고발을 당했다는 사실과 조사과정의 의문을 구체적으로 드러냈다. 또 어떤 검찰조직이 수사하는지와 어떤 점이 납득하기 어려운지도 공개했다.
제보자X도 여러 의혹을 받는 게 사실이다. 의혹을 불식하듯 그는 자신이 왜 이 일을 하며 왜 세상에 알리는지 분명하게 밝혔다. 특히 그는 자료와 증거로 의혹을 제기해왔다는 점에서 그의 문제 제기를 허투루 지나치기 어렵다.
김상균 대표도 “가만히 있으면 피해 보지 않을 텐데 대한민국 최고 권력 검찰과 보수 정치 최고봉을 상대로 제보자X가 왜 저걸 할까”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그에게서 용기를 느껴 “용감함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영상에는 굿모닝충청의 고 정문영 기자가 왜 제보자X를 신뢰했는지도 알 수 있는 대목이 나온다.
이번 영상에서 제보자X는 곧 공개할 김건희 폭탄이 무엇인지 시사했다. 영상이 2부까지 송출되고 나면 세상에 공개될 예정이다.
그동안 김건희 여사에 관한 의구심이 많았지만 명쾌하게 풀리지 않은 상황만 계속됐다. 이번 폭로는 제보자X가 새로운 자료와 증거를 가지고 공개하는 폭로이기에 더욱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김상균 대표는 윤석열이 대통령으로서 언행에 얼마나 문제가 심각한지 냉철하게 비판했다. 또한 열린민주당의 창당 계기와 왜 시민정당의 필요성을 절감했는지도 상세히 전했다. 민주당과 상생의 위치라는 점도 설명하며 열린민주당만의 특징과 정체성을 분명히 밝혔다.
이번 궁금한 인터뷰 U는 19일(수)과 21일(금) 굿모닝충청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댁들은 국민위해 일하나요?
쥬리 보호 지켜주기 일하나요?
깊히헤이려주시길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