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U 충청] 도심 속 보물…"산천이 조화로운 대전 서구"
[즐겨U 충청] 도심 속 보물…"산천이 조화로운 대전 서구"
[2023 연중기획] ⑩ 도심과 어우러진 생태관광지와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정해교 부구청장 "곳곳에 숨어있는 매력 찾아 힐링의 시간 만끽하길"
  • 조연환 기자
  • 승인 2023.04.2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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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1등 인터넷신문 굿모닝충청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의 사실상 종료에 맞춰 2023년 연중기획으로 ‘즐겨U 충청’을 진행합니다. 충청권 시·군·구 부단체장들이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먹거리, 특산품을 소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자 합니다. 충청인 및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기대합니다./편집자 주

서구는 도심기능과 자연, 문화예술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대전의 명실상부한 중심도시다. (서구 제공: 한밭수목원/ 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서구는 도심기능과 자연, 문화예술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대전의 명실상부한 중심도시다. (서구 제공: 한밭수목원/ 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서구는 도심기능과 자연, 문화예술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대전의 명실상부한 중심도시다. 선사시대부터의 역사와 전통이 이어져 내려온 서구는 구봉산과 도솔산을 중심으로 갑천과 유등천이 휘감은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대전의 5개 자치구 중 47만이라는 가장 많은 인구가 사는 서구는 정부종합청사, 시청, 법원, 검찰청, 교육청 등 다양한 행정기관이 입주해 있다.

이처럼 서구는 교육, 유통, 의료, 비즈니스, 문화 등 도시의 중심 기능이 집중돼 있을 뿐만 아니라. 구봉산과 장태산, 갑천과 유등천 등 산천이 조화롭게 자리 잡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한밭수목원과 남선공원 등 숲과 공원이 어우러져 살기 좋은 녹색 환경도시로 우뚝 서 있기도 하다.

서구하면 떠오르는 휴식처는 바로 장태산휴양림이다.

서구뿐만 아니라 대전을 대표하며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태산은 메타세쿼이아숲이 우거져 이색적인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숲속어드벤처와 출렁다리 등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요소들도 있어 가벼운 산책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쉼터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메타세쿼이아숲이 우거져 이색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장태산휴양림. (사진=서구 제공/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메타세쿼이아숲이 우거져 이색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장태산휴양림. (사진=서구 제공/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아울러 기암괴석으로 이뤄진 구봉산과 갑천 상류가 어우러져 독특한 지형을 뽐내는 노루벌 적십자생태원과 대전의 3대 하천 중 하나인 갑천을 따라 이어지는 33.9km의 갑천누리길 등 온 가족이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요소가 곳곳에 존재한다.

특히 이색스포츠를 즐기는 마니아라면 갑천누리길에 조성된 펌프트랙을 빼놓을 수 없다. 서구 괴곡동에 위치한 전국 최대 규모의 펌프트랙은 자전거와 같이 바퀴 달린 기구를 타며 별다른 페달링 없이 속도를 낼 수 있는 시설이다.

도심 쪽으로 시선을 돌려보면 한밭수목원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5월에는 장미정원이 조성돼  화려한 풍경이 눈을 즐겁게 만든다. 한밭수목원 바로 옆에는 예술의전당과 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등도 있어 휴식과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아울러 야간이 되면 수목원에서 바라보는 엑스포다리와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DCC 전시장 등 다양한 건축물과 조형물을 바탕으로 갑천과 어우러진 화려한 야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한 곳에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시대의 유적이 모두 발굴돼 역사적 가치가 높은 둔산 선사유적지와 망이 망소이 난으로 잘 알려진 명학소 민중봉기 기념탑이 탄방동에 건립돼 있는 등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기도 하다.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축제 역시 서구를 찾는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는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축제로 매년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서구의 대표축제다.

한밭수목원에서 바라보는 야경. (사진=서구 제공/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한밭수목원에서 바라보는 야경. (사진=서구 제공/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올해에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되며,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아트마켓과 프리마켓을 통해 다양한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문화예술을 소재로 한 체험프로그램과 대중가요, 국악,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예술을 품은 대전 서구, 서구愛 취하다’라는 주제로 서구만의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SNS 상에서 대전이 빵의 성지로 불리며 일명 ‘빵지순례’를 오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 만큼, 서구에도 특색있는 빵집이 유명하다.

프랑스 ‘제빵 월드컵’에서 한국팀 최초로 우승을 거두며 유명세를 탄 ‘하레하레’빵집은 이창민 명장이 운영하고 있는데, 장기간 저온 숙성한 반죽으로 만든 다양한 빵을 하루에 10번 이상 구워내 그 맛이 일품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성심당 괴정점도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상태다.

또한 젊은 세대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는 명소로 갈리단길이 있다. 갈리단길은 둔산여고 옆 골목부터 갈마지하차도까지 다세대주택이 밀집된 거리로, 건물 1층에 젊은 층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음식점과 카페, 디저트가게 등이 자리잡고 있어 이색적인 추억을 선사한다.

정해교 서구 부구청장. (사진=서구 제공/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정해교 서구 부구청장. (사진=서구 제공/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정해교 서구 부구청장은 “ 서구는 대전의 중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생태관광지들의 자연 명소들과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예술 전시회 등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정 부구청장은 또 “올 10월 개최 예정인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우리 지역만의 스토리를 담은 문화‧예술‧역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므로, 축제장을 찾은 가족과 연인들에게 멋진 볼거리와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곳곳에 숨어있는 서구만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찾아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정해교 대전 서구 부구청장 서면 인터뷰 전문]

- 대전 서구에대해 소개해 달라 

"서구는 구봉산과 도솔산을 중심으로 갑천과 유등천이 감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대전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인구는 47만여 명으로 대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자치구입니다. 도마, 변동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원도심 지역, 관저, 가수원, 도안신도시를 비롯한 서남부 지역, 둔산, 월평의 둔산권 지역, 기성동 일대의 기성 권역으로 4개 권역으로 구분됩니다.

빛에 물드는 서구의 밤 거리. (사진=서구 제공/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빛에 물드는 서구의 밤 거리. (사진=서구 제공/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서구는 정부종합청사, 시청, 법원, 검찰청 등 행정기관이 입주해 있는 행정의 중심도시이자 교육, 유통, 의료, 비즈니스, 문화의 중심 기능도 집중되어 있어 명실상부한 대전의 중심도시입니다.

도심기능뿐만 아니라 구봉산과 장태산, 갑천과 유등천 등 산천이 조화로운 푸른도시이자 한밭수목원, 남선공원 등 숲과 공원이 어우러진 살기 좋은 녹색 환경도시이기도 합니다.

역사·문화적으로도 대부분 대전을 철도 중심의 근대도시로 생각하지만 서구는 선사시대부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둔산 선사유적지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한 곳에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시대의 유적이 발굴된 곳입니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청동기 유물이 무더기로 발굴된 장소도 괴정동이며, 이때 발굴된 동검과 거울인 조문경 등은 한국식 동검 형식 중 가장 이른 시기의 것으로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국시대는 서구 봉곡동 일대의 흑석동산성에서 백제시대로 추정되는 성벽과 남문터, 인장 형태 병진와가 찍힌 기와가 무더기로 출토되는 등 큰 주목을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고려시대에도 탄방동에 망이 망소이 난으로 잘 알려진 명학소 민중봉기 기념탑이 건립돼 있는 등 서구는 선사시대부터 쭉 이어져 오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지역입니다."

- 대표적인 관광지는?

"서구에는 곳곳에 숨은 명소들이 많습니다. 그중 몇몇을 꼽아보자면 먼저 기성권역 생태관광지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장태산휴양림은 서구민은 물론 대전시민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자연 휴양시설이자 쉼터입니다. 메타세쿼이아숲이 우거져 이색적인 경치를 자랑합니다. 숲속어드벤처, 출렁다리 등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요소들도 있어 가벼운 산책과 산림욕을 즐기기 좋습니다.

노루벌 생태원 반딧불이 서식지. (사진=서구 제공/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노루벌 생태원 반딧불이 서식지. (사진=서구 제공/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노루벌 적십자생태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노루벌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구봉산과 사행천인 갑천 상류가 어우러져 형성된 독특한 지형입니다. 자연경관이 매우 뛰어나며 반딧불이, 맹꽁이 등 멸종위기종도 서식하며 자연이 잘 보존돼 있습니다.

생태원에서는 노루벌의 수려한 경치와 풍부한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사계절 숲을 조성했습니다. 계절에 따른 특색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숲체험원도 조성해 아이들을 위한 생태교육의 현장으로 온 가족이 함께 자연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좋은 놀이터이자 배움터가 되는 곳입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리고 싶은 곳은 갑천누리길입니다. 대전의 3대 하천 중 으뜸 하천인 갑천을 따라 엑스포다리에서 가수원교, 흑석동, 노루벌을 지나 장태산과 매노천으로 이어지는 갑천누리길은 총 39.9km로 3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도심 속 농촌 마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유적지를 체험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길로 도보와 자전거를 이용해 대전의 생태보고인 월평공원과 갑천의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갑천누리길과 함께 조성된 펌프트랙은 자전거와 같이 바퀴 달린 기구를 타며 별다른 페달링 없이 속도를 내며 즐기는 시설입니다. 괴곡동에 위치해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코스가 조성돼 온 가족이 함께 이색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매니아층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밭수목원이 뽐내는 도심 속 살아 숨쉬는 자연생태. (사진=서구 제공/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한밭수목원이 뽐내는 도심 속 살아 숨쉬는 자연생태. (사진=서구 제공/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도심 쪽으로 보면, 대전시민의 대표적인 휴식처인 한밭수목원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5월엔 장미정원이 조성돼있어 아름다운 장미가 색색이 수놓은 화려한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휴일에 가족, 연인끼리 꽃 구경도 하고 피크닉도 하러 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바로 옆에 예술의 전당, 시립미술관, 이응노 미술관 등 예술공간도 있어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예술전시회 등 휴식과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야간에는 수목원에서 바라보는 엑스포다리,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DCC 전시장 등 다양한 건축물과 조형물을 바탕으로 스카이라인과 형형색색의 조명이 갑천과 어우러져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여유로운 밤 산책과 야간드라이브를 만끽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어떤 축제들이 있는지 소개해 달라.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는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상상자극! 문화공감’이라는 슬로건으로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축제로 매년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전 서구의 대표 축제입니다.

서구에는 타 지역에 비해 예술의전당, 이응노미술관, 시립미술관, 시립연정국악원 등 각종 문화시설이 집적돼있고, 예술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등 문화도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도심 속 문화예술 축제로 유명한 미국 텍사스 포트워스 메인스트리트 아트 페스티벌을 모티브로 한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축제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민선 8기 들어서는 중부권을 대표하는 아트 축제로 만들기 위한 포부를 갖고 있습니다.

올해는 10월 13일 금요일부터 15일 일요일까지 3일간 샘머리공원과 보라매 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전국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아트마켓과 프리마켓을 통해 다양한 예술작품을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을 소재로 한 체험프로그램과 대중가요, 국악,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집니다.

전국 최대규모의 갑천누리길 펌프트랙. (사진=서구 제공/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전국 최대규모의 갑천누리길 펌프트랙. (사진=서구 제공/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서구의 대표 축제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사진=서구 제공/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서구의 대표 축제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사진=서구 제공/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또한, 도심 속 보라매공원의 아트빛터널은 음악과 함께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다양한 경관조명이 어우러져 축제를 찾은 가족과 연인들에게 멋진 볼거리와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2023년에는‘예술을 품은 대전 서구, 서구愛 취하다.’라는 주제로 서구만의 스토리를 담은 문화·예술·역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우리 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예술인의 참여를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 대표 먹거리는 어떤 것들이 있나?

"최근 대전이 SNS상에서 빵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대전으로 빵지순례를 오는 관광객들이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서구에도 유명 빵집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성심당이 괴정동 롯데백화점에 위치해 있으며,

프랑스 파리 ‘제빵 월드컵’(Coupe du Monde de la Boulangerie)에서 한국팀 최초로 우승을 거두며 유명세를 탄 ‘하레하레’ 빵집도 꼽아볼 수 있습니다.

이창민 제과 명장이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간 저온 숙성한 반죽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군의 빵을 하루에 10번 이상 구워내 그 맛이 특별합니다. 전 제품에 천연발효 유산균을 넣는 등 건강한 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지역 제과점입니다.

이외에도, 한민시장 내 막창 골목과 요즘 젊은층 사이에서 핫한 명소로 손꼽히는 갈리단길 등도 꼽아볼 수 있습니다.

갈리단길은 둔산여고 옆 골목에서 시작해 갈마지하차도까지 다세대주택들이 밀집되어 있는 동네로, 건물 1층에 트렌디한 음식점과 카페, 디저트, 소품샵이 속속 생겨나면서 20~30대 젊은층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끝으로 대전 서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당부의 말씀 부탁드린다.

"서구는 대전의 중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생태관광지들의 자연 명소들과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예술 전시회 등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특히, 올 10월에 개최 예정인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우리 지역만의 스토리를 담은 문화·예술·역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므로 축제장을 찾은 가족과 연인들에게 멋진 볼거리와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곳곳에 숨어 있는 서구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찾아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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