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U 충청] '충남의 정신수도' 부여…"상상이 현실로"
[즐겨U 충청] '충남의 정신수도' 부여…"상상이 현실로"
[2023 연중기획] ⑪ 1400여 년 전 융성했던 백제의 왕도…삶과 역사 고스란히
소명수 부군수 "조용하지만 멈춰 있지 않고, 작지만 미래가 그려지는 부여"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3.04.28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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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1등 인터넷신문 굿모닝충청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의 사실상 종료에 맞춰 2023년 연중기획으로 ‘즐겨U 충청’을 진행합니다. 충청권 시·군·구 부단체장들이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먹거리, 특산품을 소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자 합니다. 충청인 및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기대합니다./편집자 주

부여는 누가 뭐래도 찬란하고 거대한 서사를 품은 도시다. 한 국가의 이름이 지금까지 고스란히 유지된 곳은 부여가 유일하다. (부여군 제공: 궁남지 전경/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부여는 누가 뭐래도 찬란하고 거대한 서사를 품은 도시다. 한 국가의 이름이 지금까지 유지된 곳은 부여가 유일하다. (부여군 제공: 궁남지 전경/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경북 안동시에 가면 아차 싶으면서도 부러워지는 게 하나 있다.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라는 네이밍 말이다. 안동이 가진 전통문화적 가치를 고스란히 담아낸 것인데, 그 위세(?)에 조금 눌리는 느낌도 없지 않다.

경북 경주시에 가도 다르지 않다. 삼국통일의 대업(大業)을 이룬 신라의 수도라는 상징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에 주눅들 필요는 없을 듯하다. 우리에겐 ‘백제의 왕도’ 충남 부여군이 있기 때문이다.

부여는 누가 뭐래도 찬란하고 거대한 서사를 품은 도시다. 한 국가의 이름이 지금까지 유지된 곳은 부여가 유일하다. 백제는 웅진(공주)에서 사비(부여)로 천도한 후 국호를 ‘남부여’로 바꿨는데 그 명칭이 이어진 것이다.

1400여 년 전 고대 백제가 가장 융성했던 123년 동안의 삶과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 바로 부여인 것이다. 군 전 지역이 ‘야외 박물관’이라 할 정도로 역사문화적 유산이 풍부하다.

1400여년 전 고대 백제가 가장 융성했던 123년 동안의 삶과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 바로 부여인 것이다. 군 전 지역이 ‘야외 박물관’이라 할 정도로 역사문화적 유산이 풍부하다. (부여군 제공: 유네스코 세계유산 능산리 고분군)
1400여년 전 고대 백제가 가장 융성했던 123년 동안의 삶과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 바로 부여인 것이다. 군 전 지역이 ‘야외 박물관’이라 할 정도로 역사문화적 유산이 풍부하다. (부여군 제공: 유네스코 세계유산 능산리 고분군)
MZ세대를 중심으로 사진 촬영 명소로 입소문을 탄 성흥산 사랑나무 등 각종 볼거리가 풍부하다. (부여군 제공)
MZ세대를 중심으로 사진 촬영 명소로 입소문을 탄 성흥산 사랑나무 등 각종 볼거리가 풍부하다. (부여군 제공)
그야말로 ‘충청의 정신수도’라고 네이밍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인 것이다. (부여군 제공: 정림사지)
그야말로 ‘충남의 정신수도’라고 네이밍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인 것이다. (부여군 제공: 정림사지)

박정현 군수가 왜곡된 백제사 바로잡기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정체성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도 간과해선 안 될 대목이다. 그야말로 ‘충남의 정신수도 부여’라고 네이밍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인 것이다. 

신라 안압지보다 40여 년 앞선 국내 최고(最古)의 인공연못 궁남지와 함께, 백제의 부흥과 멸망의 역사를 동시에 품은 부소산(106m)과 MZ세대를 중심으로 사진 촬영 명소로 입소문을 탄 성흥산 사랑나무 등 각종 볼거리가 풍부하다.

대표 축제의 경우 부소산 봄나들이 축제(5월 5일~7일)와 부여서동연꽃축제, 백제문화제 등이 있다.

충남지역 15개 시·군 중 대표적인 농업 강군(强郡)이기도 하다. 농업기술력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전국 최초로 아랍에미리트와 우주베키스탄, 필리핀에 스마트팜 등 농업 기술력 수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자체 브랜드인 ‘굿뜨래농산물’은 최상의 맛과 품질로 국내를 넘어 동남아와 미주, 유럽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수박과 멜론, 토마토, 밤, 왕대추, 양송이, 표고버섯의 경우 전국 생산량 1위를 자랑한다.

소명수 부여군 부군수는 “변화가 느리고 조용해 보이지만, 1400여년 전의 고대 백제가 가장 융성했던 123년 동안의 왕도로서, 묵직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도시가 부여”라고 강조했다. (부여군 제공)
소명수 부여군 부군수는 “변화가 느리고 조용해 보이지만, 1400여년 전의 고대 백제가 가장 융성했던 123년 동안의 왕도로서, 묵직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도시가 부여”라고 강조했다. (부여군 제공)

소명수 부여군 부군수는 <굿모닝충청> 2023 연중기획 ‘즐겨U 충청’ 서면 인터뷰를 통해 “변화가 느리고 조용해 보이지만, 1400여년 전의 고대 백제가 가장 융성했던 123년 동안의 왕도로서, 묵직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도시가 부여”라며 “인구는 6만2000명이지만, 1인당 농업생산액 6000만 원 달성, 관광객 400만 명 시대, 100개 우량기업 유치, 잠재력지수 전국 30위 달성, 5대 복지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5000억 원 확보를 목표로 민선 8기 계획들을 활기차게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 부군수는 또 “백제의 미를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로 표현한다.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는 뜻이다. 부여는 조용하지만 멈춰 있지 않고, 작지만 미래가 그려지는 도시”라며 “역사탐방부터 레저 여행, 워케이션까지, 상상하는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부여”라고 소개했다.

[다음은 소명수 부여군 부군수 서면 인터뷰 전문]

- 부여군에 대해 소개해 달라.

“부여는 찬란하고 거대한 서사를 품은 도시입니다. 한 국가의 이름이 지역의 이름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곳은 부여가 유일합니다. 백제는 웅진(공주)에서 사비(부여)로 천도한 후 국호를 남부여로 바꿨습니다. 지금의 부여는 남부여에서 이어진 것입니다. 변화가 느리고 조용해 보이지만, 1400여년 전의 고대 백제가 가장 융성했던 123년 동안의 왕도로서 묵직한 가능성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가 부여입니다. 부여의 모든 곳이 부흥과 멸망의 거대한 서사부터 애절한 사랑 이야기까지 삶과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인구는 6만2000명이지만, 1인당 농업생산액 6000만 원 달성, 관광객 400만 명 시대, 100개 우량기업 유치, 잠재력지수 전국 30위 달성, 5대 복지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5000억 원 확보를 목표로 민선 8기 계획들을 활기차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부여군 최초 일반산업단지 추진, 국립 동아시아역사도시진흥원 건립 추진,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조성 착수, 부여여고 이전 확정, 금강대교 건설 확정 등 창의적인 시책과 실행력으로 행정안전부 제14회 다산목민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부소산(扶蘇山)은 해발 106m 고도를 가진 부여의 진산으로 백마강과 맞닿아 있습니다. (부여군 제공: 낙화암 백화정)
부소산(扶蘇山)은 해발 106m 고도를 가진 부여의 진산으로 백마강과 맞닿아 있습니다. (부여군 제공: 낙화암 백화정)
낙화암 아래 작은 사찰찰인 고란사 백제 아신왕(재위기간 392년~405년) 때 혜인대사가 세웠다는 설과 백마강에 몸을 던진 궁인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고려 현종 때 세웠다는 설이 있다. (부여군 제공)
낙화암 아래 작은 사찰인 고란사 백제 아신왕(재위기간 392년~405년) 때 혜인대사가 세웠다는 설과 백마강에 몸을 던진 궁인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고려 현종 때 세웠다는 설이 있다. (부여군 제공)

- 대표적인 관광지는 어디가 있나.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인공연못인 궁남지가 있습니다. 신라 안압지보다 40여 년 먼저 만들어졌고, 백제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백제의 정원 조경기술을 전해줬다는 역사 기록도 있습니다. 백제가 삼국 중에서도 정원을 꾸미는 기술이 뛰어났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궁남지는 사계절이 다 아름답지만, 천만송이 연꽃이 연못 가득히 핀 7월이 아름다움의 절정입니다. 매년 이 시기 사진 촬영을 위해 해외, 전국의 많은 관광객이 찾아옵니다.

연못 한가운데 작은섬 안에 있는 정자 ‘포룡정’의 야간경관도 인기입니다. 불빛에 따라 달리하는 모습도 아름답지만, 물에 비친 ‘포룡정’의 반영이 신비감을 줍니다.

궁남지는 백제 무왕과 신라 선화공주의 사랑의 무대로 ‘서동요’의 전설이 깃든 곳이기도 합니다.

백제의 부흥과 멸망의 역사를 동시에 품은 부소산도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부소산(扶蘇山)은 해발 106m 고도를 가진 부여의 진산으로 백마강과 맞닿아 있습니다. 낙화암과 고란사, 군창지, 백화정, 사자루, 삼충사, 서복사지, 영일루 등 여러 유적과 유물을 품고 있는 곳으로 역사성과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산입니다.

부소산 서쪽 낭떠러지 바위가 바로 ‘낙화암’입니다. 나당연합군과의 전쟁에서 백제가 함락되자 궁인들이 백마강에 몸을 던져 죽음을 맞이한 곳입니다. 절벽에는 조선시대 학자인 우암 송시열 선생이 쓴 ‘낙화암(落花岩)’ 글씨가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또, 낙화암 아래 작은 사찰이 있는데 바로 고란사입니다. 백제 아신왕(재위기간 392년~405년) 때 혜인대사가 세웠다는 설과 백마강에 몸을 던진 궁인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고려 현종 때 세웠다는 설이 있습니다. 사찰 뒤편 고란정에서는 365일 맑은 약수가 흐르는데, 이 약수를 마시면 3년 젊어진다는 속설도 있습니다.

낙화암과 고란사를 비롯한 부소산 관광지는 산행을 통해 관람할 수도 있지만, 황포돛배를 타고 백마강을 건너 들어가고, 나올 수도 있다. (부여군 제공)
낙화암과 고란사를 비롯한 부소산 관광지는 산행을 통해 관람할 수도 있지만, 황포돛배를 타고 백마강을 건너 들어가고, 나올 수도 있다. (부여군 제공)
백마강 수륙양용차 체험도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부여군 제공)
백마강 수륙양용차 체험도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부여군 제공)

낙화암과 고란사를 비롯한 부소산 관광지는 산행을 통해 관람할 수도 있지만, 황포돛배를 타고 백마강을 건너 들어가고, 나올 수도 있습니다.

‘성흥산 사랑나무’로 알려진 ‘가림성 느티나무’도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곳입니다.

2021년 8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가림성 느티나무’는 보는 방향에 따라 가지의 모양이 하트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사랑나무’라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날씨 좋은 날 나무 옆에 서면 논산, 강경, 익산, 서천이 한눈에 보일 정도로 경관이 아름답습니다.

400여 년을 견뎌온 사랑나무는 ▲부소산 낙화암 ▲정림사지 5층석탑 ▲궁남지 사계 ▲부여왕릉원 ▲천정대백제보 ▲백마강수상관광 ▲백제문화단지 ▲만수산무량사 ▲서동요테마파크 등과 함께 ‘부여 10경’ 가운데 하나입니다. 연인, 친구, 가족들의 추억의 장소이자 영화나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 어떤 축제들이 있는지도 궁금하다.

“부여군 대표 축제로 봄에는 ‘부소산 봄나들이 축제’, 여름에는 ‘부여서동연꽃축제’, 가을에는 ‘백제문화제가 있습니다.

‘2023 부소산 봄나들이 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 일원에서 5월 어린이날 황금연휴 기간인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립니다.

가수 딘딘, 테이가 무대에 오르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공연과 체험, 전시, 이벤트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연꽃화원에 피어난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3일~16일까지 4일간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치러질 예정으로, 야간경관과 편의시설 운영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7월 한 달간 운영됩니다.

열기구를 타고 백마강 상공을 둘러보는 체험도 인기 만점이다. (부여군 제공)
열기구를 타고 백마강 상공을 둘러보는 체험도 인기 만점이다. (부여군 제공)

관광객 중심의 콘텐츠를 강화하고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하는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고 불편함이 없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9월에는 올해로 69회를 맞는 백제문화제가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라는 주제로 ‘대백제전’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행사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7일간 구드래(주 행사장), 신리, 시가지, 관북리 등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특히, 올해는 2010년 이후 13년 만에 돌아오는 ‘대백제전’이고,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 무령왕 서거와 성왕 즉위 1500주년을 맞이해 백제역사문화가 지닌 가치와 미래 비전을 담을 예정입니다.”

- 대표 농·특산품은 어떤 것들이 있나.

“부여군은 세계 유네스코 지정 역사문화 관광도시이자, 농업 강군입니다. 농업기술력은 세계적입니다. 실제로 전국 최초로 아랍에미리트와 우즈베키스탄, 필리핀에 스마트팜 등 농업기술력 수출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런 농업기술력은 농산물의 맛과 품질로 이어집니다. 부여군 자체브랜드 ‘굿뜨래농산물’은 최상의 맛과 품질로 국내를 넘어 동남아, 미주, 유럽 등지로 인기리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현재 수박, 멜론, 토마토, 딸기, 포도, 밤, 왕대추, 양송이, 표고버섯, 오이가 ‘굿뜨래 10품’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특히 수박과 멜론, 토마토, 밤, 왕대추, 양송이, 표고버섯 이렇게 7개 품목이 전국 생산량 1위를 자랑합니다.

‘굿뜨래’라는 상표를 달고 출하되기까지는 영농경력, 대외신용도, 자체 품질관리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해야 합니다. 한 톨, 한 알도 허투루 관리되지 않습니다.”

수박과 멜론, 토마토, 밤, 왕대추, 양송이, 표고버섯 이렇게 7개 품목이 전국 생산량 1위를 자랑한다. (부여군 제공 사진 합성)
수박과 멜론, 토마토, 밤, 왕대추, 양송이, 표고버섯 이렇게 7개 품목이 전국 생산량 1위를 자랑한다. (부여군 제공 사진 합성)

- 끝으로 부여군을 찾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당부의 말씀.

“백제의 미를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로 표현합니다.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는 뜻입니다. 지금의 부여와도 부합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여는 조용하지만 멈춰 있지 않고, 작지만 미래가 그려지는 도시입니다.

최근에는 부여군만의 역사적 가치와 미래가치를 융합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123사비 공예마을’ 등 공간을 청년 사업가, 예술가들에게 제공하고, 이들이 무한 상상력으로 관광객들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규암면 ‘자온길’에는 이들이 운영하는 아기자기한 카페, 식당, 공방 등이 모여 있는데, SNS에서 감각 있는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 열기구를 타고 백마강 상공을 날고, 육지와 백마강을 오가는 수륙 양용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부여군 전체 관광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백마강에서 카누, 패들보드 등 수상레저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일과 휴식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롯데리조트 부여(숙박), 청년창고(사무실), 백제문화단지, 문화재 야행(야간관광)을 하나의 상품으로 묶어 ‘워케이션’ 프로그램도 갖췄습니다.

역사탐방부터 레저 여행, 워케이션까지 상상하는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부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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