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10일 오전 5시 16분쯤 충남 서천군 서천읍 오석리 소재 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공장 3개동 중 1110㎡ 크기의 1개동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오전 5시 24분쯤 관할 소방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30여 분 뒤 초진에 성공하고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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