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18일 오전 9시 59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의 한 공장에서 폭발 추정 화재가 발생했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120평 규모의 플라스틱 제조업체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인해 3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4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6대와 소방관 80명을 투입했으며, 오전 11시 41분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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