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굿모닝충청 신상두기자] 17일 오전 현재, 세종시 메르스 자가격리자와 감시대상자가 전날에 비해 각각 2명과 7명이 늘었다.
자가격리 대상자는 16명, 감시대상자는 19명이다. 이같은 변화는 건양대 확진 환자 추가발생 및 경유병원 추가공개에 따른 것이다.
한편,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위원장 이충열)소속 시의원 7명은 보건소 메르스 방역대책 본부 찾아 격려했다.
세종시도 다문화 지원센터와 다중이용시설 등에 손소독제와 체온계 등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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