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난 1일과 2일 관내 8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추진 상황을 살펴봤다.
이번 점검은 집중 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군수는 이날 하수관로 정비, 도시개발, 도로 등 기반 시설 사업지를 비롯해 홍성문화복합커뮤니티센터, 홍성지역자활센터, 홍북읍 신청사 건립 현장 등을 둘러봤다.
그는 “여름철 자연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군민 여러분도 재난 대비 행동 요령을 숙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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