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서천군과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세 기관은 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서천지역 상생발전에 관한 기본방향 및 전략에 관한 사항 ▲연구·기관·산업 등 유치 노력에 관한 사항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세계자연유산 등에 관한 사항 등에서 협력한다.
또한 효율적인 추진과 협의를 위해 실무협의회를 운영한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 지역 상생 및 공동협력방안을 구체화하고, 그것을 실현해 나가면서 지역에 활력과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