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신신제약(대표 이병기)은 8일,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에 문화예술후원금 1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와 최민호 시장(문화재단 이사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민호 시장은 “신신제약이 2019년 소정면에 파스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 지역민을 위해 의약품 기부는 물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적극 후원해주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병기 대표는 “세종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신신제약이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신제약은 2019년부터 세종시에서 기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세종시문화재단에 4년 동안 문화예술후원금 총 4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6월 개최되는 여민락콘서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