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굿모닝충청 신상두기자] 세종시에 소재한 한국영상대(총장 유재원) 만화콘텐츠과가 웹툰을 스마트폰으로 배우는 학습용 앱 ‘하우투웹툰(How to make a Webtoon)’을 출시했다.
‘하우투웹툰’은 한국영상대 산학협력단이 콘텐츠 전문기업 와이랩과 함께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기술융합만화콘텐츠 제작지원금을 활용해 개발됐다. 신의철의 인기 웹툰 ‘내일은 웹툰’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이 앱은 웹툰에 대한 기본 이론과 펜디스플레이 장치, 그래픽 프로그램 등의 작업 과정을 무빙툰, 4컷 웹툰, 육성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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