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계룡 엄사면 어느 한 카페에서 벌 한 마리가 음료 주변을 날아다니며 눈치를 본다.
눈치를 보더니 음료 포장지에 앉아 포장지 그림 꽃을 빨기 시작했다.
한참을 빨더니 또 다른 그림 꽃을 향해 간다.

분명 진짜 꽃이 아니어서 달콤함이 없을 건대 그 자리를 떠날 줄 모른다.
그림 꽃에 달려든 벌도 달콤함보다는 시원한 음료가 그리웠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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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계룡 엄사면 어느 한 카페에서 벌 한 마리가 음료 주변을 날아다니며 눈치를 본다.
눈치를 보더니 음료 포장지에 앉아 포장지 그림 꽃을 빨기 시작했다.
한참을 빨더니 또 다른 그림 꽃을 향해 간다.
분명 진짜 꽃이 아니어서 달콤함이 없을 건대 그 자리를 떠날 줄 모른다.
그림 꽃에 달려든 벌도 달콤함보다는 시원한 음료가 그리웠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