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충청권 건설산업 활로 모색 나선다
위기의 충청권 건설산업 활로 모색 나선다
굿모닝충청, 목원대 등과 '대전·세종·충남 건설시장 전망 및 발전방안 토론회'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3.09.13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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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1등 인터넷신문 굿모닝충청이 위기의 건설산업에 대한 활로 모색에 나선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충청권 1등 인터넷신문 굿모닝충청이 위기의 건설산업에 대한 활로 모색에 나선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충청권 1등 인터넷신문 굿모닝충청이 위기의 건설산업에 대한 활로 모색에 나선다.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목원대학교 사범관(U관 408호)에서 ‘대전·세종·충남 건설시장 전망 및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인 것.

이날 토론회는 굿모닝충청과 목원대, 한국건설산업연구원(CERIK)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주최 측 대표자의 개회사 및 환영사, 축사에 이어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박철한 연구위원(국내 건설시장 동향 및 전망)과 같은 기관 전영준 실장(대전·세종·충남 지역건설산업 현황 및 활성화 방안)의 발제가 진행된다.

다음으로 정재호 목원대 교수(한국건설경제산업학회 명예회장)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만구 미래건설연구원장, 김원종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수석부회장, 김종명 대전시 건설도로과장, 김태훈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과 서기관, 나형근 계룡건설 상무, 송광석 덕청건설 대표, 장철기 한남대 토목건축공학부 교수, 정경석 대전세종연구원 공간환경실 책임연구원이 나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계속해서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송광석 굿모닝충청 대표이사는 “코로나19에 이어 계속되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해 지역 건설업계가 위기에 몰리는 등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건설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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