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박수빈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 이하 행복청)은 18일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국립박물관단지팀 김은미 주무관이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현행 지반공사 표준시방서상 흙쌓기 공사의 암석 쌓기 적용 범위의 불명확함 등을 개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지반공사 표준시방서 개정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국립박물관단지 기반 시설 공사와 주변 조경 공사의 추진 일정을 조정해 사업비를 절감한 공적 등을 인정받았다.
우수상은 운영지원과 안지혜 주무관, 기획재정담당관실(前 광역도로과) 윤준호 주무관, 장려상으로는 광역도로과 최규원 주무관, 운영지원과 송지현 기록연구사가 선정됐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질의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국민을 위한 공공 이익 창출에 기여하고,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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