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전국혁신회의, 신임 원내대표 관련 논평 발표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신임 원내대표 관련 논평 발표
신임 원내대표에 대해 총 4가지 자격 조건을 제시
  • 조하준 기자
  • 승인 2023.09.2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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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열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 좌측부터 홍익표 의원, 남인순 의원, 김민석 의원, 우원식 의원이다.
오는 26일 열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 좌측부터 홍익표 의원, 남인순 의원, 김민석 의원, 우원식 의원이다.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24일 더불어민주당의 혁신기구 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오는 26일에 선출될 신임 원내대표와 관련된 논평을 발표했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앞으로 선출될 원내지도부에 대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윤석열 정부와 강력히 투쟁하고 체포동의안 표결 당시 집단 배신을 자행한 무리들을 진압할 야전사령관으로 채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 당시 벌어진 비명계들의 집단 배신 행위에 대해 ‘9.21 사태’라고 명명했으며 아예 비명계 인사들을 가리켜 ‘기득권 협잡 세력’으로 명명했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측에서 신임 원내대표에 대해 제시한 자격 조건은 아래와 같다.

첫 번째는 ‘윤석열 정권 검찰 독재에 강력하게 싸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기존 원내 지도부와 임명직 고위당직자 일부가 ‘여의도 정치공학’에 빠져 국민과 당원 대다수가 열망하는 강력한 대정권투쟁에 나서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새로 구성될 당 지도부는 윤석열 정부에 대항해 강력하게 싸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력한 투쟁 능력을 기본으로 갖추고 보신주의에 젖어 있는 의원들을 싸움에 나서도록 이끄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했다.

두 번째는 ‘이재명 대표를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비명계의 집단 배신에 대해 “사실상 윤석열 정권 검찰독재의 야당 말살에 동조해 압도적 다수의 당원과 국민 대다수가 지지하는 당 대표를 몰아내려고 했던 민주당 내 구태, 기득권 세력의 정치적 협잡이자 명명백백한 반민주당 행위”이자 매당행위라고 규정했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새로 구성될 당 지도부에 대해 이재명 대표를 굳건히 뒷받침하고 이번 집단 배신을 주도한 해당행위자들과 분명하게 절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찰 독재가 만들어 낼 어떠한 야당 탄압의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국민항쟁을 주도하면서 싸울 줄 모르는 의원들을 전사로 다시 세워야 한다.”고 했다.

세 번째는 ‘당원 중심의 당내 민주주의와 공천 혁신을 추진할 개혁적인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지금까지 9.21 사태의 주범인 해당행위자들 외에도 상당수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250만 당원들의 열망인 당원민주주의와 공천혁신을 반대하거나 지연시켜왔다.”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을 향해 질타의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신임 당 지도부는 김은경 혁신위원회의 당내 민주주의와 공천혁신 관련 제안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그 이상의 수준으로 흔들림 없이 추진할 수 있는 ‘민주당 개혁’의 가치와 철학이 분명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득권화된 현역 의원 절반을 물갈이하는 것은 당원은 물론 국민 대다수가 바라는 바라는 점도 강조했다.

마지막 네 번째 조건은 ‘원내대표는 해당행위자들과 분명히 절연해야 하고 사적 권력욕에 빠져 이들과 공천 거래에 나서선 안 된다’는 것이다. 이 조건은 박광온 원내지도부를 통해 얻은 반면교사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원내대표는 국민항쟁의 원내 투쟁을 선도한다는 점에서 중차대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누가 원내 투쟁을 잘 이끌 것인가라는 공적 관점이 아닌 기득권 세력의 공천 보장과 같은 사익을 도모하기 위한 은밀한 거래는 용납할 수 없다고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만일 원내대표직을 정치생명 연장을 위한 거래로 삼는 의원들의 집단적 움직임이 있다면 그 또한 분명히 해당행위라고 못 박았다. 만일 권력욕에 사로잡혀 사익 추구 세력과 손을 잡고 원내대표를 노리는 자가 있다면 해당행위자이므로 선거에 나설 자격조차 없는 자라고 분명히 했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이런 무자격자가 원내대표가 되면, 9.21 사태 재발을 막을 수 없다. 선당후사는커녕 선사후당하는 매당노 세력과 손잡은 이는 누구라도 우리 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정도 기준을 만족시키는 원내 지도부 등을 구성하는 것은 민주당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현역 의원들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한걸음이다.”고 강조했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측에서 발표한 논평의 전문은 아래와 같다.

대여 투쟁 선도, 9·21 기득권 협잡 진압

강력하게 투쟁하고, 혁신하는 지도부를 요구한다.

 

- 윤석열 정권 검찰독재와 강력하게 싸울 수 있는 사람이어야

- 어떤 상황에서도 이재명 대표를 굳건히 뒷받침해야

- 당원민주주의와 공천혁신안을 추진할 개혁성이 분명해야

- 9·21 사태 기득권 세력 등 특정 계파와 공천 챙기기를 거래한 자는 원내내표 자격 없어

 

이제는 국민항쟁을 전면화해야 할 시기다.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재명 당대표를 중심으로 윤석열 정권과 강력히 투쟁하고, 이번 9·21 사태의 주범인 기득권 협잡 세력을 진압할 야전사령관으로 채워야 한다.

 

공석인 원내대표와 다른 주요 당직에는 다음과 같은 인사만이 자격이 있다.

 

1. 윤석열 정권 검찰독재에 강력하게 싸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기존 원내 지도부와 임명직 고위당직자 일부는 여의도 정치공학에 빠져 국민과 당원 대다수가 열망하는 강력한 대 정권투쟁에 나서지 않았다. 새로 구성될 당 지도부는 파괴, 탄압, 편가르기로 국민의 삶과 국가의 미래를 파탄내고 있는 윤석열 정권에 대항해 강력하게 싸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윤석열 정권과 제대로 싸워 이를 바로잡을 때, 민주당이 민심을 얻을 수 있다. 강력한 투쟁능력을 기본으로 갖추고, 싸울 줄 모르는 의원을 싸움에 나서도록 이끄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2. 이재명 대표를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지켜야 한다.

이번 9·21 사태는 사실상 윤석열 정권 검찰독재의 야당 말살에 동조해 압도적 다수의 당원과 국민 대다수가 지지하는 당대표를 몰아내려고 했던 민주당 내 구태·기득권 세력의 정치적 협잡이자 명명백백한 반민주당 행위, 즉 매당행위이다. 이번 체포동의안 가결과 같은 사태가 다시 일어나선 안 된다. 새로 구성될 당 지도부는 이재명 당대표를 굳건하게 뒷받침하고 9·21 사태를 주도한 구태세력에 기득권 협잡 세력인 해당행위자들과 분명하게 절연해야 한다. 검찰독재가 만들어 낼 어떠한 야당 탄압의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국민항쟁을 주도하면서 싸울 줄 모르는 의원들을 전사로 다시 세워야 한다.

 

3. 당원 중심의 당내 민주주의와 공천 혁신을 추진할 개혁적인 사람이어야 한다.

지금까지 9·21 사태의 주범인 해당행위자들 외에도 상당수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250만 당원들의 열망인 당원민주주의와 공천혁신을 반대하거나 지연시켜 왔다. 새로 선출·임명될 당 지도부는 김은경 혁신위원회의 당내 민주주의와 공천혁신 관련 제안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그 이상의 수준으로 흔들림 없이 추진할 수 있는 민주당 개혁의 가치와 철학이 분명한 사람이어야 한다. 기득권화된 현역 의원 50% 물갈이는 당원은 물론 국민 대다수가 바라는 바다. 원내 지도부의 역할은 당원의 정당한 요구를 의원들을 통해 실현해 내는 것이다.

 

4. 원내대표는 해당행위자들과 분명히 절연해야 하고, 사적 권력욕에 빠져 이들과 공천 거래에 나서선 안 된다.

원내대표는 국민항쟁의 원내 투쟁을 선도한다는 점에서 중차대한 자리다.

누가 원내 투쟁을 잘 이끌 것인가라는 공적 관점이 아닌 9·21사태의 주범들등 기득권 세력의 공천 보장과 같은 사익을 도모하기 위한 은밀한 거래는 용납할 수 없다. 원내대표직을 정치생명 연장을 위한 거래로 삼는 의원들의 집단적 움직임이 있다면, 이는 분명히 해당행위이다. 만일 권력욕에 사로잡혀 사익 추구 세력과 손잡고 원내대표를 노리는 자가 있다면 당연히 해당행위자이므로 원내대표 선거에 나설 자격조차 없는 무자격자다. 이런 무자격자가 원내대표가 되면, 9·21 사태 재발을 막을 수 없다. 선당후사는 커녕 선사후당하는 매당노 세력과 손잡은 이는 누구라도 우리 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우리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현역 의원 전원에게, 윤석열 독재에 강력히 맞서 투쟁할 사람,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재명 당대표를 흔들림 없이 뒷받침할 사람, 당원 민주주의에 투철하고 대대적인 공천 혁신을 수행할 사람을 원내대표로 뽑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물론 9·21 사태의 주범 등 기득권 세력들과 그 정치생명 연장을 위한 거래를 하고 나선 자는 원내대표로서 심각한 결격자임을 미리 분명히 밝혀 둔다.

 

이 정도 기준을 만족시키는 원내 지도부 등을 구성하는 것은 민주당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현역 의원들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한걸음이다.

 

 

2023. 9. 24.

더민주전국혁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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