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채운면남성의용소방대, 무연고 묘지 벌초 봉사 나서
논산소방서 채운면남성의용소방대, 무연고 묘지 벌초 봉사 나서
이성구 대장, "한가위 맞아 따뜻한 정 나누는 활동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
  • 전철세 기자
  • 승인 2023.09.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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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면남성의용소방대원 10여 명이 지역 내 새마을회와 함께 무연고 분묘 벌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논산소방서 제공)
채운면남성의용소방대원 10여 명이 지역 내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무연고 분묘 벌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논산소방서 제공)

[굿모닝충청 논산=전철세 기자] 논산소방서 채운면남성의용소방대(대장 이성구)는 지난 23일 채운면 심암리 일대 무연고 묘지 벌초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채운면남성의용소방대원 10여 명은 지역 내 새마을회와 함께 무연고 분묘 벌초와 더불어 주변 진입로, 도로변 인근의 무성한 잡목 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성구 대장은 올해는 풍수해 피해 등 지역 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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