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천안=채원상 기자] 나사렛대(총장 신민규)가 중국 동부 안휘성에 위치한 삼련대학교와  지난 5일 MOU를 체결했다.

중국 안휘삼련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교환학생을 서로 파견하고 상호 학점을 인정하며 교육프로그램 컨텐츠의 상호개발·공유, 어학 연수반 개설 같은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학술교류와 공동연구, 교환교수 파견, 학술자료 출판물과 정보교환 같은 연구 분야 교류에도 합의했다.

서정석 나사렛대 국제교류특성화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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