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동우 기자]  한 해 동안 농사지은 벼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24일 국회에서 ‘수확기 쌀값 20만 원 유지 가능한가’를 주제로 긴급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충남 예산홍성)이 주최했고 농협중앙회와 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등이 공동 주관했다.

이날 토론회장은 수확기 쌀값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참여했으며 쌀값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농가 소득을 증대해야 한다는 등의 요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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