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 이하 메세나)가 지역 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만남인 ‘칼국수데이’ 행사를 열었다.
5일 메세나에 따르면 지난 7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칼국수데이 행사를 갖고 회원들이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보탬이 될 것을 다짐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 소외이웃을 찾아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규모를 논의하는 자리로 첫 칼국수데이 행사를 가졌다.
김진혁 대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뜻을 같이 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문화나눔, 기부,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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