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노준희 기자] 매주 라이브로 송출하는 굿모닝충청 유튜브 정진호 PD의 TCIF. 이번 주는 어떤 주제로 대전시민들을 만날까.
'What’s Olds' 코너 신성재 기자는 대전 예술의전당 공연 취소 사태의 심각성을 꺼내 든다. 개관 20주년 기념공연이 어이없게 하루 전 취소되는 사태가 왜 빚어졌는지 취재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 이장우 대전시장의 시정을 비판한 이재명 대표와 박정현 최고위원, 황운하 국회의원(대전중구)의 강도 높은 발언을 전한다.
바야흐로 총선의 계절이다. 21대 국회 최다선 6선의 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내년 총선에 불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 서구갑 도전자들의 윤곽이 더 뚜렷해졌다. 특히 민주당에서 경쟁이 뜨겁다.
그동안 국민의힘에서는 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이, 민주당에서는 유지곤 중앙당 보건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영선 대전시당 법률지원단장이 정진호 PD의 TCIF에 순서대로 출연해 자신의 포부를 밝히며 출격을 선언했다.
이번 주 금요일엔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출마할 결심'에 출연해서 자신만의 전략을 밝힐 예정이다. 아직 출연 전인 다른 서구갑 출마 예정자들을 포함하면 민주당 공천 경쟁은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대전시의회 현안을 핵심 관계자에게 직접 듣는 시간도 마련했다. '일류민생도시' 코너에서는 송활섭 운영위원장(국민·대덕구2)이 나와 행정감사부터 시작해 보문산 케이블카·전망대 조성사업과 대전0시축제, 내년 예산까지 총체적으로 답변할 예정이다.
정진호 PD의 TCIF에서는 대전시민들의 삶을 책임질 정치인과 대전시정에 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할 수 있다. 이번 라이브는 수능 다음 날인 17일 오전 8시부터 굿모닝충청 유튜브 채널에서 한 시간가량 송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