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당진=김갑수 기자] 충남 당진시의회(김덕주 의장) ‘장애인 일자리 정책개발 연구모임(대표 윤명수 의원, 연구모임)’은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갖고 지역에 대한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4월 발족한 연구모임은 그동안 간담회와 현장방문, 토론회 등을 개최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 ▲당진 꿈나래 학교 방문 및 학부모 간담회 ▲관내·외 표준작업장 현장 방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표준작업장 설명회 등을 진행했으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보호작업장 추가 설치를 목표로 활동해왔다.
의원들은 이날 “장애인들의 경제활동 참여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도록, 시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뜻을 모았다.
연구모임 대표인 윤명수 의원은 “내년에는 집행부 다양한 부서 및 민간기관과 면밀히 연계해 실질적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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