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코로나19 대응 백서 발간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코로나19 대응 백서 발간
감염관리실 1250일의 기록…병원 내 대응 체계 구축 과정 담아
  • 조연환 기자
  • 승인 2023.12.05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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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 감염관리실(실장 서우석)이 지난 3년간의 코로나 팬데믹 대응기록을 정리한 ‘코로나19 감염관리 대응 백서-감염관리실 1250일의 기록’을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병원 제공/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 감염관리실(실장 서우석)이 지난 3년간의 팬데믹 대응을 정리한 ‘코로나19 감염관리 대응 백서-감염관리실 1250일의 기록’을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병원 제공/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 감염관리실(실장 서우석)이 지난 3년간의 팬데믹 대응을 정리한 ‘코로나19 감염관리 대응 백서-감염관리실 1250일의 기록’을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백서에는 지난 2019년 12월 31일 중국 우한시에서 27명의 원인 불명 폐렴 환자가 발생한 이후, 대응 체계 구축 과정이 담겨 있다.

주된 내용은 ▲코로나19 국내 대응 사항에 따른 본원 감염관리 ▲서론 ▲방역 ▲코로나19 본원 현황 및 실적 ▲코로나19 교육 및 훈련 ▲정부 협력 및 대외활동 ▲제언 ▲코로나19 현장의 소리▲부록 등 총 9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감염병 신속대응팀과 종합상황실 등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운영했던 코로나19 컨트롤타워의 성과와 의료기관 내 집단감염 예방을 위한 병원의 노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밖에도 부서별 코로나19 대응 현장 수기와 교직원 간 응원 메시지 등 의료 현장에서의 어려움‧보람‧경험 등을 생생하게 소개했다.

서우석 실장은 “현대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신종감염병은 주기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이번 백서는 본원 코로나19 대유행의 기록이자 지식의 전달 창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전선에서 환자를 마주하는 병원의 감염병 위기 대응 업무분장과 훈련, 시설준비 등에 참고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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