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결정"…끝내 눈물 쏟은 이금선 대전시의원
"힘든 결정"…끝내 눈물 쏟은 이금선 대전시의원
6일 민주당 탈당 기자회견서 울컥…"나만 생각하고 싶은데 잘 안 된다" 토로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3.12.06 15:0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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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사실상 장악하고 있는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집행부를 상대로 날선 의정활동을 펼쳐 온 이금선 의원(민주·유성구4)이 끝내 눈물을 쏟았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국민의힘이 사실상 장악하고 있는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집행부를 상대로 날선 의정활동을 펼쳐 온 이금선 의원(민주·유성구4)이 끝내 눈물을 쏟았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국민의힘이 사실상 장악하고 있는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집행부를 상대로 날선 의정활동을 펼쳐 온 이금선 의원(민주·유성구4)이 끝내 눈물을 쏟았다.

이 의원은 6일 오전 시의회에서 가진 민주당 탈당 기자회견에서 이번 결정에 대한 배경과 속내를 밝히며 수 차례 울컥했다.

그는 특히 “일부 강성 지지자들이 이상민 국회의원(대전유성구을)에게 욕설은 물론 휠체어를…”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몸을 돌렸다.

내용인 즉 일부 강성 지지자들이 ‘휠체어와 함께 낭떠러지에 밀어버리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이 의원에게 보냈다는 것.

그러면서 이 의원은 “사무실까지 와서 수박 깨기를 하고 심한 욕설 문자를 보내는 등 제가 봐도 민주당 당원으로서 할 수 있는 내용인지 의문”이라며 울먹였다.

재선 유성구의회 의원에 의장까지 지낸 뒤 시의회에 입성한 그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힘든 결정의 순간들? 고뇌의 시간? 잠도 안 온다. 나만 생각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된다”며 탈당을 앞둔 복잡한 속내를 토로하기도 했다.

기자들 사이에서는 “이 의원을 비롯해 자발적으로 탈당한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평생 민주당에 몸담아 온 의원들로서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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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m4810 2023-12-11 06:38:56
정치는 파벌이나 정실로 하는게 아니라고 본다. 거시적 안목으로 정국 전체를 보며 시대정신으로 무장하고 앞으로 나가야 찐 정치인이다. 줄잡고 있으면 땡이라 본다.

지나가다 2023-12-06 15:29:50
민주당것들이 인간적이데가 있어 ?!!!!

ㅉㅉ 2023-12-06 15:22:32
철새들이 뭔 핑계가 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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