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여론조사] 尹 지지율 횡보...내년 총선 야당 승리 기대 과반 이상
[한국갤럽 여론조사] 尹 지지율 횡보...내년 총선 야당 승리 기대 과반 이상
정당 지지율, 계속해서 오차범위 내서 엎치락뒤치락
  • 조하준 기자
  • 승인 2023.12.08 11: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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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12월 1주 차 정기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는 긍정 32%, 부정 59%를 기록했다.(출처 : 한국갤럽)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8일 발표된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의 12월 1주 차 정기여론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 주와 동일했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지지율은 여전히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내년 총선에선 야당 승리 기대 여론이 다시 과반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를 살펴보면 긍정 32%, 부정 59%를 기록해 긍정평가는 전 주와 동일했고 부정평가는 1%p 하락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데이터를 참고하면 대체로 30 : 60의 구도에서 수치만 약간씩 다를 뿐 평행선에 가까운 형태를 그리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호남의 경우 9% : 79%를 기록해 긍정평가는 한 자리 수 지지율에 그친 반면 부정평가는 80%에 육박하며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뒤이어 인천․경기 역시 26% : 66%를 기록하며 부정평가가 전국을 통틀어 두 번째로 높았다.

그 밖에 충청권의 경우 37% : 56%, 2030 엑스포 유치 실패의 타격을 받은 부울경은 35% : 55%, 서울은 36% : 54%를 기록하며 모두 부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오직 대구․경북만이 52% : 37%를 기록하며 전국을 통틀어 유일하게 긍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 이하 세대에선 부정평가가 모두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30~50대에선 60%도 초과했다. 특히 40대의 경우 18% : 79%를 기록해 부정평가가 80%에 육박했다. 뒤이어 50대 역시 23% : 69%를 기록하며 부정평가가 70%에 육박해 전 세대를 통틀어 두 번째로 높았다. 그 밖에 30대의 경우 26% : 65%로 부정평가가 60%를 초과했고 18세 이상 20대는 21% : 55%를 기록해 부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반면에 60대 이상 세대에선 긍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60대는 53% : 44%를 기록하며 긍정평가가 약간 더 앞섰지만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54% : 36%를 기록해 60대보다 좀 더 큰 격차로 더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윤석열 대통령 지지 이유 1순위였던 외교 부분이 2030 엑스포 유치 실패로 인해 전 주 대비 11%p 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12월 1주 차 정기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33%, 국민의힘이 35%를 기록했다.(출처 : 한국갤럽)
8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12월 1주 차 정기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33%, 국민의힘이 35%를 기록했다.(출처 : 한국갤럽)

뒤이어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33%, 국민의힘이 35%를 기록해 계속해서 양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에서 엎치락뒤치락 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전 주 대비 1%p 하락한 약보합세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전 주 대비 2%p 상승한 강보합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과 인천․경기에서 우세를 점했고 국민의힘은 대구․경북과 충청권, 부울경에서 우세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서울은 양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하게 경합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8세 이상 20대의 경우 무당층이 54%로 가장 많았고 30~50대는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했으며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국민의힘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선 아직도 ‘의견 유보’가 43%로 가장 높았지만 인물 한정으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16%, 홍준표 대구시장이 4%,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 김동연 경기지사가 2% 순으로 나타났다.

8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12월 1주 차 정기여론조사 결과. 내년 총선 승리 기대 정당에선 35% : 51%로 야당 다수 당선이 더 앞섰다.(출처 : 한국갤럽)
8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12월 1주 차 정기여론조사 결과. 내년 총선 승리 기대 정당에선 35% : 51%로 야당 다수 당선이 더 앞섰다.(출처 : 한국갤럽)

마지막으로 내년 총선 승리 기대 정당 조사에선 ‘현 정부 지원 여당 다수 당선’은 35%, ‘정부 견제 야당 다수 당선’이 51%를 기록했다. 한 달 전 조사에선 40% : 46%로 6%p 차까지 좁혀졌으나 다시 16%p 차로 벌어진 셈이다. 아마도 2030 엑스포 유치 실패 및 김건희 여사 관련 논란, 윤 대통령의 잦은 거부권 행사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국갤럽의 12월 1주 차 정기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이며 응답률은 13.1%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및 한국갤럽 홈페이지(www.gallup.co.kr)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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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2023-12-08 15:49:55
4월10일은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살아있음을 다시한번 깨닫는 역사적인 윤도리 탄핵으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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